‘근로자의 날’ 유공자 210명 포상…권혁록 화신 직장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6-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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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6년 근로자의 날 유공 시상식’을 열고 권혁록 화신 직장 등 210명에게 훈ㆍ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권혁록 직장은 기술학교를 졸업하나 후 중소기업에 입사해 35년간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생산직의 최고직위인 직장까지 올랐다. 또 경북 영천 언하공단 내에서 ‘자동차의 달인’으로 통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정신적ㆍ기술적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업무 처리능력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 원가절감에도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김영현 두산산업차량 인천공장의 공장, 최지택 현대미포조선 기원, 김문수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상임부의장 등 3명이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진아교통 운전기사 정해균씨, 김경희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 간호팀장, 서종수 자동차노련 부위원장, 김철성 항운노조 부위원장 등 4명에게 돌아갔다.

이번 전체 포상자 210명 중 고령자(60세 이상) 및 여성은 31명(14.8%)에 이르렀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저출산ㆍ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땀흘려 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이야말로 일을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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