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곤 에스엘 대표, 노사문화유공자 금탑산업훈장 수상

입력 2015-12-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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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대통령표창에 전남ㆍ대구ㆍ충주ㆍ울산시 북구

고용노동부는 2015년 노사문화유공자로 개인 55명과 자치단체 15곳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이충곤 에스엘 대표가 받았다. 이 대표는 198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노사상생의 경영을 구현하며 2013년 344명, 지난해 308명, 올해 115명 등 매년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2006년부터는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에스엘 서봉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학술연구 지원활동 등을 벌였다.

은탑산업훈장은 1992년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분규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상균 오뚜기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도산한 도급업체의 일용근로자 83명을 채용하는 등 협력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한 류시경 풍산 관리총괄 부사장이 받았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단체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은 전라남도와 대구광역시, 충주시와 울산광역시 북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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