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는 장덕희(이혜숙 분)에게 생모를 쫓아낸데 가담했던 황종팔과 접촉했음을 알린다. 이에 장덕희는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박현태(박서준 분)와 정몽현(백진희 분)은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이내 박현수의 생모를 쫓아내는데 민영애(금보라 분)가 가담했음을 알고 행복이 깨질까 우려한다.
박순상(한진희 분)과 민영애(금보라 분)도 손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동안의 갈등을 잊고 기뻐한다. 좋아하는 박순상의 모습을 본 장덕희(이혜숙 분)는 박순상의 마음이 변할까 불안해한다.
정몽희는 유나(이상 한지혜 분)의 태도에 대해 충고를 한다. 유나는 이에 충격을 받는다.
박현수(연정훈 분)가 떠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유나는 시집살이를 자처한다....
민영애(금보라 분)는 정몽현(백진희 분)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사과한다. 박현태(박서준 분)에게 판교 집에 들어와 살 것을 제안한다.
성은(이수경 분)을 용서하겠다는 뜻을 보인 박현준(이태성 분)과 달리 장덕희(이혜숙 분)는 다시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7회는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감자별 2013’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BS ‘LA아리랑’ 등 김병욱 감독의 앞선 작품에서 활약했던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줄리엔강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병욱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여진구, 하연수, 고경표, 서예지, 김정민, 최송현, 오영실, 김광규, 장기하와...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박순상(한진희 분)은 분노하고, 민영애(금보라 분)의 집으로 가 미나(한보름 분)를 집 밖으로 끌어내려 한다. 박순상까지 알게 된 상황에서 민영애의 고민을 본 정몽현은 친정에 가 가족들에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린다.
한편 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27회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나(한보름 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장덕희(이혜숙 분)와 민영애(금보라 분)의 공세를 막기 힘들어진 박현태(박서준 분)는 유나(한지혜 분)의 모습을 한 정몽희를 만나 장덕희를 막아 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정몽희는 정몽규(김형준 분)에게 아르바이트 대신 자신의 노점상을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정몽규는 민정(김예원 분)과 함께 장사에 나선다....
무엇보다 현태와 몽현의 감정 진전은 이뤄졌지만 몽현은 미나가 영애(금보라)의 집에까지 들어와 사는 상황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나의 존재로 위기에 봉착한 몽현과 현태 커플의 모습은 오는 23일 저녁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반효정에게 전세금을 내놓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금보라(민영애)의 집에 있는 한보름(미나)은 떠날 줄을 모른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이혜숙(장덕희)은 금보라의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쳐 한보름의 존재를 확인한다.
한편 6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22회에서는 16.8%의 시청률을 보였다.
민영애(금보라 분)는 정몽현을 데리고 아들의 내연녀를 만나러 갔다.
정몽현은 "무슨 생각으로 결혼한 남자를 계속 만나?"라고 물었다. 내연녀는 "무슨 생각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데 결혼한거야"라며 되물었다.
내연녀는 이어 "내가 먼저 사랑했어 당신이 굴러온 돌이다. 결혼 후에 우리 사이가 더 뜨거워졌다. 그건 그쪽한테 고맙게...
금보라가 백진희에게 마음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정몽현(백진희)이 결혼을 앞두고 박현태(박서준)와 함께 민영애(금보라) 집에 인사를 하러 간 장면이 그려졌다.
민영애는 "우리집 식구다 생각하니 예쁜 구석도 있구나"라고 말했고 정몽현은 “감사합니다. 참고 잘 살게요”라고 답했다.
술의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어 MC 김경란이 “남녀의 입장을 바꿔 이야기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함께 나온 금보라는 남성 출연자들을 향해 “아내가 바람 피면 어떻겠냐”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아픈 과거사를 가지고 있는 박철은 금보라의 질문에도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를 눈치 챈 금보라는 “미안하다”며 급 수습에 나섰지만 결국 금보라의 발언은 무심코 던진 돌에...
한편 이날 방송된 ‘메이퀸’에서 해주는 달순(금보라)으로부터 자신의 실제 아버지가 천홍철(안내상)이 아니라 윤학수(선우재덕)라는 것과 친엄마가 이금희(양미경)라는 사실을 듣게 됐다. 충격과 당혹감으로 놀란 해주의 모습에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메이퀸’은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해주(김유정)는 금희(양미경)에게 원피스를 선물 받고 기뻐했지만, 달순(금보라)의 심술에 옷을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달순의 구박이 심해지자, 홍철(안내상)은 도현을 찾아가 잃어버린 딸에 대해 묻고, 도현에게 해선 안 될 말을 전한 홍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2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홍철이 정우와 이야기를 하다, 해주가 도현의...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프레지던트' '천추태후' 등을 집피란 손영목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이덕화 양미경 김규철 금보라 안내상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하는 '메이퀸'은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프레지던트' '천추태후' 등을 집피란 손영목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이덕화 양미경 김규철 금보라 안내상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하는 '메이퀸'은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욕망의 불꽃' '보석비빔밥'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프레지던트' '천추태후' 등을 집피란 손영목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이덕화 양미경 김규철 금보라 안내상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하는 '메이퀸'은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그동안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던 '메이퀸'은 이날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에는 해주 역의 김유정과 강산 역의 박지빈, 창희 역의 박건태 등 아역들과 안내상 금보라 이훈 고인범 등 중견 연기자들이 참여했다.
드라마 '닥터진' 후속인 '메이퀸'은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정-박지빈-박건태 등 아역 배우들이 대본 연습 장소에서 포착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는 ‘메이퀸’은 한지혜와 재희를 비롯해 이덕화 양미경 김규철 안내상 금보라 선우재덕 고인범 이훈 등 연기파 중견 연기자들까지 캐스팅 명단에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이퀸’은 울산을 배경으로 한 여성이 열악한 환경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탤런트 금보라가 남편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출연반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연기자로 살아온 지 어느덧 33년이 된 금보라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금보라는 악역을 맡았던 '아내의 유혹'에 대해 "남편이 시놉을 보더니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국 금보라는 '아내의 유혹'에 출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