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오익환 사장은 취임 당시 현장 중심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3개 지역단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장에 대한 밀착 관리를 통해 영업에의 어려움을 적시에 해소하고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cycle)에 따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다.
오 사장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보험사에서...
실시간 소통채널이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 누구나 상시적으로 경영관련 제언을 하면 이를 CEO가 직접 공사의 경영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공사는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를 슬로건으로 가스안전 글로벌 톱(Top) 조기달성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직원과의 소통·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쇼’를 방문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IoT 혁신제품 전시 부스와 퀄컴 전시 부스 등을 방문해 IoT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혁신적 행보를 보였다.
이 부회장의 남다른 현장 챙기기는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경영 철학도 한몫한다. 그는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특히 신시장 개척을 위해 조현준 전략본부장 겸 섬유·정보통신PG장이 직접 글로벌 전시회에 참석하는 등 현장 경영을 통해 효성의 글로벌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IGRE(국제 대전력망 학술회의)에 참석해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이 기간에 알제리 전력청...
삼성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의 현장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3인방의 활약이 눈부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초 사업구조를 DS(부품)·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 3대 부문으로 개편한데 이어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을 각 사업부문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업 부문별로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각자...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토요타, 포드, GM 등 경쟁업체의 전시장을 꼼꼼히 살펴봤다는 게 현장의 전언입니다.
정 부회장의 연초 글로벌경영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오토쇼’에도 참석합니다. 정 부회장이 해외 모터쇼에 참석한 것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CES에 이어...
임원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있는 4세 경영인 중에서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규호씨가 있다. 규호씨는 2012년 말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차장으로 입사해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 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인 규호씨는 현재 코오롱글로벌에서 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태프 인력의 현장 재배치가 이뤄지고 몇몇 계열사는 경영진단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내외 활동이 활발해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행보가 눈에 띈다.
◇ 자택치료 검토…"퇴원 등 여러 가능성 대비"
이 회장은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근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이 중소기업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동반성장 행보를 펼치고 있다.
조현준 사장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4’ 전시회에서 효성과 고객사의 공동 전시 부스를 깜짝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
조 사장은 이날 전시회...
‘말로만 그친다’는 정부에 대한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최 장관의 앞으로의 행보와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는 의미다. 앞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그에 따른 해결책 마련, 해당 기업 경영상황 개선 등 3박자가 두루 갖춰져 미래부의 진정한 존재 가치에 대해 공감할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그때는 정말 정조와 견주어도 “부족하다”는 반박은 할...
하반기 현장경영은 '글로벌'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임직원들 모두가 '오비맥주의 글로벌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추진전략을 논의할 방침이다.
오비맥주는 현재 홍콩과 일본 등 35개국에 40여종의 맥주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 수출 규모는 연간 1억5000만 달러. 하지만 몽골 이외에는 주로 제조자개발설계방식(ODM)의 수출 물량이 많다. '카스'나...
하반기 현장 경영은 ‘글로벌’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오비맥주는 AB인베브의 중국 내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카스’를 조만간 중국에 선보일 방침이다.
지난달 10일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 역시 현장 경영을 경영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진정성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문현답’의 자세로 임해...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현장방문에 나섰다. NH금융지주 편입 이후 첫 행보다.
16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김원규 사장은 NH금융지주 편입 이후 내실 경영의 일환으로 각 지역본부들을 돌며 직원들과 만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향후 경영전략 및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이달 초 금융위 승인을 통해...
또한 문화콘텐츠 거점지점(총 54개 영업점)에 콘텐츠 전담 실무자를 배치하는 등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회계사, 경영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및 문화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금융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부·유관기관, 학계 및 업종별 전문가 5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문화콘텐츠 자문위원회...
단기간에 경영 정상화의 궤도에 안착하며 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가 분주한 양상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부채와 복리후생 비용 감축, 경영효율화 등을 골자로 경영 정상화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한수원은 오는 2017년까지 사업조정(2조5847억원), 자산매각(5414억원), 경영효율화(9291억원) 등을 통해 총 4조2308억원의 부채를 줄이기로 했다....
권 회장은 취임 후 철강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며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애쓰고 있다. 지난 14일 취임식 직후 작업복 차림으로 포항제철소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20일에는 광양제철소를 찾는 등 현장 경영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개 현장에서 실신 환자 치료 등 부상자 51명을 대상으로 응급구호활동도 펼쳤다. 또한, 한전 사회봉사단원 60여명은 아랑봉사단·가곡동 통장 협의회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개장을 앞둔 밀양강 야외 물놀이장(일류보) 청소와 수변공원 환경정화 작업도 진행하는 등 지역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전, 결혼 이주 여성 고국 방문 지원…글로벌...
이와 연장선 상에서 권 행장은 상사보다 고객과 현장을 바라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임직원에게 직책에 맞는 ‘자율권’을 부여해 책임경영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이라는 핵심을 간파한 권 행장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그는 이렇게 줄인 인원을 일선 현장에 집중 배치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했다. 또 상무보 승진자 중 현장 근무자 비율을 지난해 22%에서 45%로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 임원도 33%가 현장에서 승진했다.
황 회장은 이석채 전 회장이 기용한 외부 인사들 자리에 내부 경험이 풍부한 KT맨들을 임명했다. 충성도와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전·현직 KT맨들을 부문장급에...
무보에 따르면 김 사장의 이번 행보는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현장중심 조직개편 단행 이후 이뤄진 첫 수출기업 방문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태백하이텍은 1997년에 설립된 제어계측기기 및 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업체로, 매출액 및 수출실적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에는 수출실적 천만불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작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