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요구 역시 많아지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도 현장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경영과 투자를 통해 현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대림산업은 7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한 후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안전체험학교는 경기 용인시...
또 2019년 전사 경영 방침과 목표에도 ‘더 안전한 현장’을 일 순위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재발 방지 대책에 반영했고, 산업 안전 보건의식 고취를 위해 가동정지 기간에 2주간의 일정으로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업경영에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안전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자 안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현대건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영돈...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본사와 현장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신뢰가 쌓일 때 안전의식도 더욱 고취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 및 공정에 대한 밀착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체 근로자의 3분의 1에 달하는 비정규직은 같은 일을 하는 정규직에 비해 70% 이하의 임금을 받습니다.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이상과 대기업 1000개 중 75%가 몰려있습니다.
지방은 지방 소멸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년 내에 3500개 읍면동 중에 40%가 없어진다는 진단도 나왔습니다.
출산율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5명을 기록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발전소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관리체계 정착, 안전의식 향상 교육,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분야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역량과 경험이 발전소 건설ㆍ운영 등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박 부문담당은 “실제 근로자들이 사건 현장에서 낙상 사고의 위협에 노출됐을 때 심각한 공포를 느낀다”며 “이같은 안전설비들이 근로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체험시설을 나간 후 좌측으로 돌면 VR체험관이 있다. 박 부문담당은 “대산공장이 막 지어진 90년대 초기에 현재 정년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 세대들은 직접 공장을...
팀별로 근로감독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현장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1월 대책에 추가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밀착형 대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국토부 장관 주재로 건설업계, 현장 근로자, 임대업체, 검사기관 등 타워크레인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안전 강화방안을 논의할...
이번 총선에서 메르켈이 채택한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번영과 안전”이었다. 난민 문제에서 빚어진 안보 위협을 의식한 슬로건으로 불평등 문제는 외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제2당을 차지한 사회민주당(SPD)의 마르틴 슐츠 대표는 “독일 경제의 성공은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수출 확대에서 비롯했다”며 메르켈의 업적으로 꼽히는 독일 경제의 성장을...
근로자들은 지루한 주입식 교육 대신 VR 기기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인다.
중장비 조작이 서툰 작업자가 터파기 작업을 하더라도 다시 공사할 일이 없다. 건설기계와 연동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각종 센서가 작업 진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작업자에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공사장 곳곳에 드론이 날아다니며 촬영한...
근로감독관도 부족합니다.
감독관 1명이 근로자 1만 2천여 명,
사업장 1천5백여 개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저임금 위반이나 아르바이트비 체불 등은
단속할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그밖에도 경찰관, 부사관, 군무원, 집배원, 가축방역관 등까지 합쳐
국민 안전과 민생 현장에서 일할
중앙과 지방 공무원 1만 2천명을 충원해 민생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개선방안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건설현장에서는 여전히 사고가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대형건설사 현장에서도 사고가 계속 발생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견건설사인 한라가 시공 중인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원주-강릉 복선전철 터널 제9공구 공사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청소, 경비 등 필수 업무도 직접고용해 공공부문이 모범을 보여 사회 전반으로 커져가자는 뜻”이라며 “민간부문도 구의역 사고 등 여러 사고로 모든 국민들이 절실하게 문제해결에 공감했다. 대선 과정에서 모든 후보들도 문제의식을 같이 했다. 이 문제는 문제의식으로 그쳐서는 안되며 반드시 국회 입법을 통해 풀어야 한다. 정부로서는 이같은 문제를...
최근 5년간 질식사고 재해자 174명 중 87명이 사망하면서 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저비용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관련 시장의 규모가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적극적인 근로의욕 고취, 근로자 권리보호 등 건설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력관리제는 중앙정부(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정책기본계획’, ‘고령사회정책’, ‘다(多)가치 서울 마스터 플랜’에 반영하여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의식은 물론 인권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또한,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협력적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효율적인 가스사고ㆍ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인명피해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이영순 이사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이념을 확산해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굳건히 할...
황 권한대행은 산업안전 확보 방안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소중한 인명 피해를 피할 수 있는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 한명 한명이 확고한 안전의식을 갖도록 안전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다음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건축물·공사장 등 주요시설 33만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이 실시된다”...
저는 지난주에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하여 체불임금 관련 대책을 면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려운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안전’을 국정의 중요과제로 삼고,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법질서 안전관계 장관회의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중점...
그는 "대기업은 내가 직접 채용한 근로자만 챙기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산업안전, 고용안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 경제의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고 노동시장 격차 해소 성과가 나타나도록 총력을 다하면서 30대 그룹의 실천 노력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