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수목드라마 삼파전 속에서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제외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주군의 태양’ 등을 차례로 성공시켰다. 연초 방송된 ‘야왕’도 2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그 겨울’의 송혜교, ‘너목들’의 이보영, ‘야왕’의 수애 등 여배우들이...
MBC는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기황후’의 하지원, ‘구가의서’의 이승기의 삼파전이 예상되고 SBS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이 연기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7~8년 동안 유재석과 강호동이 양분하며 독식한 연예대상 판도는 올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지난 10월 열린 ‘제 8회 아시아드라마 컨퍼런스-국내외 리메이크 작품 성공사례 및 성공방안’에 참석한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작가는 “리메이크도 기획력과 창의력이 필요하다. 드라마는 상품으로만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적 정서와 정신적 가치를 대변하기에 원작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새로운 가치 기준을 갖고 각색이라는 세공을...
올해 초 리메이크 드라마 열풍의 포문을 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는 일본에 되팔렸다.
지난 8월부터 일본 지상파 TBS에서 방송을 시작한 ‘그 겨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를 기록하며, 일본 내 지상파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로서는 2년 만에 4%대 고지를 점령해냈다.
홍원식 교수는 ‘그 겨울’을 새롭게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70억...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은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다. 이는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2006)로 제작되기도 했다. 특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으로 역수출되는 호재도 누렸다. ‘직장의 신’은 일본의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김혜수가 200여 개의 자격증을 가진...
이민호 그 겨울 패러디
배우 이민호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패러디가 화제다.
1일 SBS 티브이잡스는 UCC 콘텐츠 '왕관의 무게'를 공개했다.
이는 '상속자들' 속 제국그룹 후계자 김탄(이민호)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L그룹 상속녀 오영(송혜교)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으로, 가문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야 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오영이 죽음을...
지난 2011년 10월, 이정향 감독의 ‘오늘’에 출연했던 송혜교는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을 대중에 공개했다. 송혜교는 앞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줬고,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2013’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구성해 제작됐다.
윤윤제(서인국)와 성시원(정은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응답하라 2013’은 16년 만에 만나 사랑을 시작한 ‘응칠 커플’의 이야기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너...
자리에 착석한 후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를 가졌다. 그는 독특하고 다양한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성실히 답해주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특히 조인성은 솜사탕 키스, 추운 날 오영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모습, 그리고 조무철이 오수를 칼로...
지난 4월 종영한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역시 2002년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 원작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영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고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호평받았다. 이 외에도 일본 NTV 드라마 ‘파견의 품격, 만능 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KBS 2TV...
그 사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영화이다. 불의를 보면 괴력이 생기는 고등학교 3학년 권법이 우연히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 뒤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마을 별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둘 중에 하나(Runaway)’의 뮤직비디오에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PD와 함께 작업한 카라 주연의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삽입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다음달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카라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카라가 21일 발표할 ‘둘 중에 하나(Runaway)’ 뮤직비디오를 통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PD가 만든 카라의 단막 드라마 ‘시크릿 러브’ 하이라이트 영상이 표출된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PD와 카라가 합작한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시크릿 러브’는 카라 다섯 멤버가 각자 주인공이 되어 5편의 단막극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국내 방영을 목표로 편집 작업에 한창인 상태이다. 하지만...
김범은 중국판 가십걸로 불리는 드라마 ‘V Love’ 시즌6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직후 서극 감독의 신작 ‘적인걸 프리퀄’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향후 김선아, 이동욱, 윤진이 역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중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젊고 진취적이다. 이는 앞으로의 성장...
조사된 제작지원 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그 겨울바람이 분다’가 14개로 가장 많았고, ‘오자룡이 간다’(13개), ‘최고다 이순신’(12개)이 뒤를 이었다.
해당 드라마 속 간접광고는 등장인물의 동선에 따라 업체명이나 제품이 노출되도록 배치하고, 제품을 의도적으로 클로즈업해 부각시키는 방식을 통해 광고효과를 준다.
특히 드라마 주요 인물의 직업군을...
이진욱은 “트로피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거라면 평생간직하고 싶다”며 “이 마음도 평생 간직하겠다. 감사하다”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에는 이진욱을 비롯해 MBC '구가의 서‘의 이승기, KBS '직장의 신’의 오지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등이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하면서 고생하신 분들 많은데 대신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스타 여자 부문에는 수지를 비롯해 KBS '직장의 신'의 김혜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SBS '야왕'수애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접한 네티즌들은 "박규리 초상화 인증샷, 실물 그림 완전 똑같다" "박규리 초상화 인증샷, 그림 진짜 잘 그린다" "못 하는 게 없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박규리 초상화까지 못하는게 없네. 넌 어느별에서 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카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함께 '시크릿 러브'를 촬영 중이다.
이밖에도 조인성은 “컴퓨터랑 못 친해졌다. 조만간 컴퓨터랑 소주 한잔 해야 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6월 제 19회 상하이 TV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해외 드라마부문 은상 트로피를 직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