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5월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한 이심전심 사업을 펼쳐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숙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장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달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243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원 국외 출장 실태 점검에 돌입한다. 시의회에서 공무와 관계없는 베르사유 궁전 관람 등을 출장 일정에 포함하는 등 출장 운영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권익위는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에 과도한 관광 일정이 포함돼 외유성‧관광성 출장 논란이 매년...
이번 직제 개편은 윤석열 대통령이 4월 4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미조직근로자들의 권익 증진은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챙겨야 한다’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미조직근로자지원과의 주요 업무는 인프라 구축, 권익 보호, 이해 대변, 분쟁조정 지원, 법제화 추진 등이다.
구체적으로 ‘근로자 이음센터’, ‘쉼터’ 등 노동약자 지원을 위한...
회사는 그러면서도 기업들이 대체로 지키지 못한 ‘기업가치 훼손 또는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자의 임원 선임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수립 여부’ 항목은 준수했다. 강남제비스코는 “횡령, 배임 또는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행위 등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행위를 한 자는 임원으로 선임하지 않도록 하는 ‘임원복무규정’...
KT&G 관계자는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강화하고 주주 ㆍ투자자의 가치 제고와 권익 보호를 위해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지배구조 정보 공개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증대와 이익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렸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웰컴ON은 고객이 웰컴저축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느낀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참여제도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7년 도입됐다.
웰컴ON에 참여한 고객 의견과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로 전달돼 업무 개선에 반영된다. 실제로 지난해 웰컴ON 운영 결과 약 200여 건의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업무...
의료현장을 떠난 의대 교수들을 즉각 해직하고 양심적인 의사들로 새롭게 교수진을 꾸려야 한다. 그것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대학교의 마땅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췌장암환우회, 한국식도암환우회 등이 참여하는 연합 환우 단체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회 중 하나로 132개 회원국(정회원 79개국)이 참여하여 표준화 분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이다.
이번 의장 선거에서 문 대표는 스웨덴 출신 전문가와 경합했으나, 소비자단체·정부기관·국제기구에서의 근무 경력과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의 COPOLCO 부의장 수행과 올해 상반기...
하단에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악성 게시물 등 위법 험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protect@ador.world)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립니다.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청탁금지법 위반의 의도보다 검찰의 수사가 김건희 여사에게는 전혀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게 중요하다"며 "심지어 국민권익위원회는 90일 이내에 조사를 마쳐야 함에도 지금 160일을 넘겼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 특혜, 성역은 없다'고 답한 것에 대해서 그는 검찰의 인사이동을...
고금리, 경기 부진 등에 따른 국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금융권의 상생금융 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올해 3월까지 가계·서민·취약계층·소상공인 등에게 총 1조 1272억 원을 지원했다.
이 원장은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과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불공정한 금융관행 개선 노력도 지속했다.
기업가치 훼손,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인물의 임원 선임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도 수립하지 않았다. 별도 성문화된 정책은 없지만, HR팀에서 상법, 공정거래법 등 위반사항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임원 선임을 진행한다. 회사는 “임원 위촉 시 기업가치 훼손, 주주권익 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임원의 경우 즉시 해임 시킬 수 있는 기준 등을 마련해 임원의...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기재한 상장기업 에대해서는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 대상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6년에는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이 의무제출 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및 주주와 투자자의 권익 보호 강화를 통한 중장기 기업가치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상장회사의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자사주의 취득, 보유, 처분 등 전과정에 대해 시장에 보다 투명한 정보가 공개되도록 상장법인의 자사주 보유 비중이 발행주식총수의 5%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 자사주 보유현황과 보유목적 등 공시의무를...
전기위원회는 경제·법률, 소비자, 전기 등 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기사업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및 전기사용자 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의 심의와 전기사업과 관련된 분쟁의 재정을 담당한다.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은 산업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이번에 임명된 3명의 임기는 2027년 6월 2일까지...
증권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금융투자협회는 22일 회원사 18곳의 의견을 모아 11매짜리 ‘펀드 위험등급 위반형 제재조치 관련 의견’ 입장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같은 의견서는 아직까지도 금융감독원 측에 전달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 다른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협회가 최근 상장지수펀드(ETF) 점검 등 금감원으로부터 받는 압박을...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 공단 이메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생각함을 통해 6월 24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 아이디어는 내용의 혁신성, 적정성, 효과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건,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2건 등 총 6건을 선정하고, 우수 아이디어...
한편 도는 감사 준비 단계인 사전 조사부터 감사 결과 처리 단계인 감사결과심의회까지 도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를 참여토록 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결과 처리가 이뤄지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감사권익보호관을 지정ㆍ운영해 피감기관 관련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 청취와 권익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불시에 영업점을 시찰해 금융사들의 상품 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소비자 권익침해와 법규위반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6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9개월 간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한다. 미스터리쇼핑은 금감원이 위임한 외부 기관 직원이 일반 소비자로 가장해 금융사 판매 실태 등을 점거하는 일종의 ‘암행 단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