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지난달 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은 양쪽에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언젠가는 합쳐질 것인데, 지금이 좋으냐 아니냐의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양산 이전 시점에는 합쳐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산 직전의 단계인 파일럿라인 구축이 속도를 내면서 올해 LG전자와...
지난 주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편광안경방식의 패널을 지난해 8월에 출시했고, 셔터글라스 방식도 지난해 12월에 모니터에 적용했다”면서 LG디스플레이가 3D 구현 방식의 양대 기술을 모두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3D 패널에 있어서는 경쟁사에 비해 기술적으로 앞서 있다는 것을 표현한 셈이다.
이어 권 사장은...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LED LCD 패널경쟁에서 밀렸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 동시에 올해 3D LCD 패널에서는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선언했다.
권영수 사장은 20일 저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지난해 LED에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3D에서는 선두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권영수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지향적 마케팅과 신규라인의 신속한 풀 가동 돌입 등 한층 강화된 내부역량이 빛을 발해 최대 분기 매출과 연간 매출 20조원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사장은 “2010년에는 8세대 증설라인의 성공적인 양산가동과 3D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전자종이 및 OLED 등 신시장 선점을 위한 철저한 미래준비에...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키워드로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개방’,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몰입’, 백우현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은 ‘도전’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배려’, 정일재 LG텔레콤 PM(퍼스널 모바일) 사업본부장 사장은 ‘통찰’에 대해 강조하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남용 부회장은'창의와 자율'의...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전시회가 열리기 전인 4일(미국 현지시각) 현지에 일찌감치 도착해 마케팅과 전시 준비 현황을 직접 꼼꼼히 챙겼다.
LG디스플레이는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 마련해 1대1 마케팅을 펼칠 계획인데, 권영수 사장은 이를 점검하면서 올해 첫 고객 마케팅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날 모임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대표이사 내정자,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등 LG의 최고 경영진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무 회장은 지난 2009년에 대해 평가하며“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으로 성장을 이어 나가...
권영수 사장은 “상호 간의 협력이 3사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모바일․OLED 사업부장 여상덕 부사장, 유엔풍유 그룹(PVI, 하이디스가 속한 그룹) 허 쇼우 추안 회장, PVI 스캇 리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덕수 STX 조선해양 회장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대표, 강병중 넥센타이어 대표 등이 산업계 인사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30일 제 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 임직원 및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756명에게 산업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강 회장이 경영하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979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이후 20년 이상을 LG전자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 이 회사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년 만에 회사를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로 탈바꿈시켰으며 특유의 감성 경영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은 그만의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LG이노텍
지난 2000년 LG마이크론의 부사장과 1년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 강호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사장 등 패널업체와 SFA, DMS, 주성, 케이씨텍, SNU프리시젼, 야스 등 장비업체 및 코오롱, 동진쎄미켐 등 재료업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LCD 패널업계의 중국 투자진출 건의와 관련해 "급성장 중인...
이번 구 회장의 중국 방문에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동행했다.
LG측은 중국이 더 이상 생산거점으로서의 역할보다 성장성, 지리적 인접성 등 여러 측면에서 향후 우리와 동반성장해야 할 중요한 전략시장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구 회장의 중국 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현지에서 LG의 중국사업현황을 직접...
LG디스플레이는 23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권영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5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생 페스티벌' 행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상생협력 확대 전개방안으로 전략적 협력회사의 숫자를 현재 40여개사에서 2010년 이후에는 60개사 이상으로 확대키로 하고, 대상이 되는 품목도...
권영수 사장은“시장수요 증가와 이로 인한 가격상승 등 외부요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지향적 마케팅 활동과 신규라인의 신속한 풀 가동 돌입 등 내부역량 강화에 힘입어 분기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부터 월6만매 생산능력을 갖춘 P6-E라인과 월8만3000매를 생산할 수 있는 P8라인을 동시에 가동하면서...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TV가 워낙 발전해서 제품간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게 됐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3D TV시장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던 '콘텐츠 부족' 문제가 내년부터 해소될 가능성이 커진 것도 전자업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우선 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하루...
“올해 안에 삼성과 LG디스플레이 패널 교차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이하 KDIA) 권영수(사진) 회장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패널 교차 구매와 내년 한국 패널산업 전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아닌 KDIA 회장 자격으로 간담회에 나선 권 회장은 그동안 수직계열화에 있던...
한편, 최 장관이 처음 주재한 이날 점검회의에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 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장기제 동부하이텍 부회장, 철강협회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선공업협회/플랜트산업협회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