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에는 가장 뛰어난 혁신사례 팀에게 수여하는 ‘일등LG상’을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해온 예년과 달리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일재 통합LG텔레콤 PM사업본부장 사장 등 사장단 26명이 우수팀의 혁신사례 발표후 바로 현장에서 결정, 발표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이번...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 폐막을 기점으로 최종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게 빗나갔고,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자신했던 4월말 발표설도 어긋났다.
이처럼 중국 정부의 최종 승인이 늦어지면서 양사는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LCD 라인을 하나 짓고 양산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빨라야 1년 반이고 보통 2년이다. 경험 많은 국내가 아닌...
이날 간담회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디자인부문 최고책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LG의 ‘디자인 경영간담회’는 구본무 회장이 최고경영진과 함께 디자인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미래 LG의 디자인...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사진)이 자사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매도 가격인 4만5000원을 두고 향후 주가 추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회사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최고경영자의 자사주 매입과 매도 가격대를 적절한 투자 및 차익실현 시기로 해석하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상근부회장에 권영수(權寧壽)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前 표준기술기반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치밀한 업무 추진력과 함께 정부 및 유관단체에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있어 자동차업계로부터 자동차산업 현안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AM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분야 육성을 가속화 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약 2500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에 월 8000장 규모의 OLED 생산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안경없는 3D TV는 당장은 비싸기 때문에 힘들지만 3~5년 내에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2일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안경 없는 3D TV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한 말이다.
그러자 누군가 다시 물었다. "경쟁사에서는 안경없는 3D TV는 나올 수 없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제조 기술로만 보면 문제 없죠."
22일 저녁에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 기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의 답변이다.
권사장은 70인치 이상 패널에 대한 곤란함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유리기판을 만들어도 보통차로 운반이 안되고 차량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또 차량을 만든다고 해도 한 차선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할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사장은 또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순차입금 규모내에서 시설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5조5000억원의...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5조5000억원을 상회하는 시설투자와 관련 "현재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또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을 감안하면 순차입금 규모내에서 시설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2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2011년 수익성 No.1 회사’달성을 위한‘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권영수 사장은 이날 '신사업 전략',‘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usiness Transformation)' 그리고‘근본적 경쟁력 강화’등을‘중점 추진과제’로 발표하고 올해 이들 과제 실행에 주안점을 두고...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정확한 시장예측에 기반한 적기생산과 고객지향적 마케팅활동으로 탄탄해진 고객기반이 견조한 시장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며 “AM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분야 육성을 가속화 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이사로 재선임(임기 3년)됐으며, LG전자 CFO 정도현 부사장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사외이사로는 안태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3명의 감사위원회 위원 중 감사위원 1명이 임기 만료되거나 사임함에 따라 안태식 서울대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사보수의 한도액은 최대 9명 85억원에서 25기에는 최대...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이번 P8E+ 투자는 중장기적으로는 LED, 3D 및 중국과 이머징 마켓등을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LCD시장의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투자배경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와 내년에 LED 및 3D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신흥시장의 수요가 확대되는 등 TV 제 군의 성장이 당초 예상을...
"경쟁사(삼성전자)와 3D 디스플레이 부문에 자신 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2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 경쟁사(삼성 전자)가 최근 3D TV를 출시했지만 지난 해 9월 3D 디스플레이를 처음 상용화했기 때문에 실력으로 충분히 자신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사장은 "3D 콘텐츠들이 본격적으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2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추가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높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현재 고객사 요구 물량의 80% 정도밖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미 8세대 공장은 이미 지어봤고 6세대 확장도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투자도 성공적일 것으로...
LG디스플레이는 2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 총회에서 권영수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4조원을 투자해 중국 광저우에 8세대 LCD패널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권 사장은 이어 "현재 해외 6개 사업자가 중국 정부에 투자 제안서를...
권영수 사장은 "삼성은 8세대 투자가 우리보다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보면 올해 연말쯤 되면 삼성과 공급능력에서 비슷하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수익성을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전제했지만 "수익성이 좋으면 매출도 자연히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최근 "지금은 양쪽에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언젠가는 합쳐질 것인데, 지금이 좋으냐 아니냐의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양산 이전 시점에는 합쳐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산 직전의 단계인 파일럿라인 구축이 속도를 내면서 올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박막형 태양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