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주총서 권영수 사장 이사 재선임 (종합)

입력 2010-03-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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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도현 부사장 신규 이사..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주총으로 주목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사상 최대인 20조 119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6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고객지향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와 신규 생산라인의 신속한 풀 가동 돌입 등 강화된 내부역량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LG 디스플레이는 12일 681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 25기 정기 주주 총회를 파주 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주당 현금 배당금은 50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3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고, 총 배당액은 1,789억원 규모이다.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이 이사로 재선임(임기 3년)됐으며, LG전자 CFO 정도현 부사장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사외이사로는 안태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3명의 감사위원회 위원 중 감사위원 1명이 임기 만료되거나 사임함에 따라 안태식 서울대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사보수의 한도액은 최대 9명 85억원에서 25기에는 최대 7명 85억원으로 승인됐다.

LG디스플레이는 권영수 사장 취임이래 3년째 일반적인 기업들의 주총 진행형식을 개선해 주주들이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 회사 경영진과 쌍방향으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역시 안건 승인 절차에 앞서 경영성과 및 올해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해 주주들의 이해를 높였다. LG디스플레이의 주총은 주주들의 조언과 질책을 경청하고, 회사의 경영방침을 알리는 대화의 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공식 주총행사가 끝나고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파주공장 내 제품 전시장 관람 및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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