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고객사 및 유통 채널의 재고 조정으로 시장상황이 급변했지만 LG디스플레이는 IPS를 비롯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과 시장의 인정을 받으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눈에 편한‘FPR 3D’제품으로...
권영수 LGD 사장은 지난해 10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4분기 적자전환 가능성에 대해 “험악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적자 가능성을 부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권 사장의 발언은 EU 집행위의 과징금 부과 방침이 발표되기 이전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고위 관계자도 “과징금 반영으로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우려감을...
지금보다 훨씬 더 '치열함'을 지닌 사업성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등 LG의 최고경영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미국 현지 시각) “7년 간 판매를 하지 못했던 소니와 최근 거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술 경쟁력이 높은 소니와 다시 협력하면서 배울 점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부터 중소형 LCD...
특히 올해 시작을 알리는 고객 마케팅 현장에서 LGD 권영수 사장이 직접 마케팅 및 전시 준비 현황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고객들을 일일히 만나 'FPR'의 장점을 설명하는 등 현장 진두지휘에 나설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권영수 사장은 "차세대 3D인 'FPR'은 가격과 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3D TV에 대한 관념 자체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011년에는 수익성 No.1 비전을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
권 사장은 3일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2010년은 LG디스플레이가 근본적 경쟁력을 더욱 갈고 닦아 명실공히 모든 면에서 일등의 입지를 다졌고 2011년에는 이러한 경쟁력 강화 활동을 더욱 심화하는 작업을 펼칠 것”이라며 이같이...
향상시키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진입하기 위해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경영진과 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의 특별한 공연들로 꾸며진 ‘2010 樂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권영수 사장, 한상범 부사장 등 총 5명의 임원들로 구성된 임원 밴드의 무대였다.
권 사장은 “올 한해도 회사와 함께 극한 도전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였다”며 “LG디스플레이의 주인공은 언제나 바로 여러분이며...
김종식 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의 승진 배경에 대해서는 "김 사장은 생산관리에 대한 역할을 확대하고 권영수 사장은 미래사업 육성에 더욱 초점을 맞춰 업무 역할을 이원화 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최고생산책임자(CPO)에서 일주일 전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보직이 변경됐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학준...
중국 공장의 착공시기에 대해 행사에 함께 참석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절차가 복잡하지만 조만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투자 자금의 조달이나 규모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어 “중국 공장(P9)의 착공은 현재 계획대로 갈 예정이지만 전체 투자 규모나 시기는 중국 정부에 의해 탄력적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과 LG는...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도 이날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국인 CEO도 예외는 아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CEO는 연탄 나르기, 김장김치 담그기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LG디스플레이는 25일, 파주공장에서 CEO 권영수 사장과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의 정성이 더해진 김치 5000포기는 파주시 외 약 40개 복지시설 및 100 여 가구의...
즐거운직장팀은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초에 강조한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올 1월에 신설됐다. 개인의 삶이 행복해야 업무의 성과도 올라간다는 게 권 사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가화만사성’은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즐거운직장팀 박지영 차장은 “LG디스플레이의...
또한,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은 완성차업계와 중소 부품업체간의 동반성장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네크워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향후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동반성장의 과제발굴과 실행방안 마련 및 실천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서 만큼은 경쟁사에 뒤지지 않겠다”고 천명한 바 있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역시 OLED TV 분야에 큰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CM을 통해 이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어떻게 극대화 할 것인 지에 대한 조율도 이뤄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CM 직후 LG그룹의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이날 열린 LG이노텍 준공식에는 구 회장 외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이상철 LG U+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그룹의 핵심 경영진들이 총집결했다는 점에서도 구 회장이 그룹의 미래를 그린 산업에 두고 있음을 반증했다.
LG그룹이 LED 공장 설립에 1조원의 금액 투자를 단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구 회장의...
지난 21일 열린 발대식에서 권영수 사장은 “팀원들이 모두 협동해 물살을 헤쳐나가야 하는 용선 원정대의 도전은 LG디스플레이의 극한도전 정신이 발휘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면서 “반드시 성공하고 건강하게 돌아와 어려움을 이겨낸 성공체험을 모든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글로벌 1등을 향한 도전정신을 다 함께 재무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현상에 대해)시장이 꼬인 측면이 있다”며 영업이익이 급감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제품이 전자업계에 약이 아닌 독으로 작용한 것이다.
그렇다고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 기업의 도태를 불러올 수도 있어 기업의 고민은 깊어진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휴대폰 사업을...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최근 자사의 연구팀에게 OLED 기술 개발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는 아직 개화하지 않은 대면적 OLED TV 시장에서 만큼은 결코 뒤쳐지지 않겠다는 결심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이후에 OLED TV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며 본격 시장 진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스마트북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스마트북을 생산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 회사가 LG디스플레이와의 사업을 원하고 있어 고객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도 태블릿PC의 수요는 7000만~8000만대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