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은 유재정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인규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캐피탈은 지난달 3일부터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공고했으며, 군인공제회 이사회 채용 추천 후 국방부 승인 및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발된다.
이인규 신임 대표는 육사 36기로 수도군단 작전처 계획과장과 육군개혁위원회...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980만원으로 책정됐다.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분양가격(기준층 기준)은 타입과 동별로 3억2200만~3억2800만원대다.
이는 인접한 시범단지 분양가가 1050만원~1100만원대 인데 반해 최대 100만원 이상...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가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국방부와 군인공제회 산하법인 대한토지신탁㈜은 13일 오전 11시 대전 문화동 소재 군인연금부지에서 복합문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토지신탁은 국방부로부터 신탁받은 군인연금부지에 지난 2012년부터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신축했다.
복합문화시설은 웨딩·컨벤션 등 문화·집회시설, 판매...
박 시장이 개발 방식 변경을 보고받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포스코는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박 시장은 포스코건설의 사외이사였던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 "해당 토지는 시행사가 군인공제회에서 보증한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650억원을 가지고 2002년께 최초로 매입했다"고 해명했다.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이 오는 3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가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아파트는 치동천을 사이에...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A-101블록)’이 오는 3월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등 총 344가구 모두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치동천을 사이에...
사업비 충당을 위해 군인공제회로부터 브릿지론 1000억원을 차입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2010년 5월 금융위기에 따른 재정 압박과 일본의 정치·경제적 불안을 이유로 미군기지 이전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STX중공업은 지난 7월 원금 150억원과 이자 36억원을 갚았지만 채권단이 앞으로 잔여금 550억원을 올해 말까지 군인공제회에 갚아야 한다.
이에 대해...
단지 중앙에 넓은 중앙광장을 배치해 단지 주민들의 교류 및 휴식 공간을 확보했고 썬큰을 계획해 주민 공동시설 및 인접한 치동천변의 체육시설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군인공제회가 시행하는 화성동탄2 경남아너스빌은 84㎡(3개 타입), 총 344세대(지하2층, 지상 27~32층, 4개동)로 구성돼 있으며 2016년8월 입주 예정이다.
대형업체들은 당장 사업자 등록을 하기보다는 시장 상황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존 임대시장 관리보다는 자체개발 상품을 임대관리하는 쪽에 더 관심이 크다.
이밖에 군인공제회와 애경그룹 합작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 성원개발, 정동 AMC, 대성산업, 이지빌, 이스트그룹 등이 주택임대관리사업에 적극적이다.
여기에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가 미수금 1235억원을 돌려달라며 쌍용건설 5개 사업장의 공사대금 계좌를 가압류하자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이후 거듭된 정상화 노력에도 채권단과 군인공제회의 담판이 끝내 결렬되면서 김 회장과 쌍용건설은 운명의 장난처럼 또다시 외롭고 험난한 길로 접어들게 됐다.
특히 법정관리로 군인공제회의 가압류가 풀리게 된 만큼 협력업체의 기성대금 결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수되는 채권은 최우선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회생절차에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조기졸업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지원에도 유동성 위기가 해소되지 않자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 및 5000억원 상당의 출자전환 등 총 8000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군인공제회의 채권회수 방침에 결국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은행들을 새해부터 충당금 적립 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채권비율이 높은 우리은행과...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의 가압류와 채권단 추가 지원 결의가 난항에 빠짐에 따라 협력업체 결제가 불가능해지는 등 유동성 위기가 커지자 법정관리를 전격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쌍용건설은 31일 100여억원의 어음과 600억원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대출)이 돌아오지만 현재 보유한 현금은 190억원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건설이...
◇채권단-군인공제회 의견차 여전 = 쌍용건설이 군인공제회의 공사대금 계좌 가압류라는 돌발 변수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끝내겠다는 채권단의 입장에 결국 법정관리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신규 자금을 지원한 지 6개월 만에 출자전환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오는 2017년까지 적자가 누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기업에...
그러나 군인공제회의 가압류 등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채권단은 워크아웃을 중단하고 법정관리로 선회하는 게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1400개 협력업체의 줄도산이 우려된다. 이들이 쌍용건설로부터 받아야 할 상사채권은 3000억원에 달해 이 자금이 막히면 사실상 도산에 처한다. 특히 협력업체들은 현대건설...
신규자금 3000억원 가운데 1800억원은 쌍용건설 운영자금으로 쓰이지만 1200억원은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에 대한 원리금 상환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지난 23일 김진훈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만났지만 소득 없이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에서 받아야 할 원리금 1235억원 중 원금 850억원을 올해 400억원, 내년 450억원으로 나눠...
신규자금 3000억원 가운데 1800억원은 쌍용건설 운영자금으로 쓰이지만 1200억원은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에 대한 원리금 상환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지난 23일 김진훈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만났지만 소득 없이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에서 받아야 할 원리금 1235억원 중 원금 850억원을 올해 400억원, 내년 450억원으로...
우리은행은 당초 지난 20일까지 5000억원 출자전환 및 신규 자금 지원 방안에 대해 채권단이 결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군인공제회와 추가 협상을 이유로 이를 보류했었다. 군공은 쌍용건설에서 받을 돈 1235억원 중 원금 850억원을 연내 400억원, 내년 450억원으로 나눠서 받고 이자는 2015년 말까지 이자율을 낮춰서 받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순우 우리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