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김 비서실장은...
국토부 장관은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심교언 국토연구원장,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설이 나온다. 이른바 '자객 공천'이다.
해수부 장관은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과 선장 출신으로 해양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후보군에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국민패널로는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다둥이 엄마, 82세 치매 시어머니를 간병하고 있는 주부, 출퇴근에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직장인, 전세 사기 피해자, 본사 필수품목 의무 구입 부담이 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청소년...
마찬가지로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과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임으로는 구홍모 전 육군 참모차장...
최근 국무조정실은 24개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등 간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민생 현장에 총 255회 방문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조실은 "각 부처가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민생 정책을 추진토록 하고자 민생 현장 방문을 독려하고 현장 건의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립위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항공정책실장 및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및 공공기관 설립·공항 건설 등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설립위는 조직·인원설계, 임직원 채용 등 공단 설립추진 방향 전반을 논의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공단 설립추진계획 및 설립위원회 운영규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설립위는 공단...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실화 계획은 지금 부분적으로만 손질하는 것으로는 국민 인식이나 공정과 상식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실장은 “현실화 계획이 과연 국민 인식에 합당한지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당연히 (계획) 폐기도 포함된다.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도 살필 것”이라고...
해당 연구결과에 따라 현실화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내년 하반기 중에 내놓는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공시제도가 공정과 상식에 맞춰 운영되기 위해선 현실화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와 종합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실화 계획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존 8만5000가구 공급 계획 중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의가 끝난 곳을 골라 신규 택지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발표 내용은 실현 가능성 있고, 각 지역의 미래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계획된 택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현재 주택공급...
정부는 이날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토평2지구(1만8500가구) △오산 세교 3지구(3만1000가구) △용인 이동지구(1만6000가구) △청주분평2지구(9000가구) △제주화북2지구(5500가구) 등 5곳(8만가구)을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국토교통부는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용인이동, 청주분평2, 제주화북2 등 5곳을 신규택지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택지 발표는 9·26 주택공급 대책 후속 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결정됐다.
수도권 물량은 6만5500가구, 지방은 1만4500가구가 공급된다. 이번 신규택지는 2025년 상반기...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10일 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 시공사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분야별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부동산개발협회, 소속 시행사 등과 만나 PF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주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소속 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1차관이 토마스 코페치니(Tomas Kopecny) 체코 우크라이나 재건 특사(Governmental Envoy for Ukraine)와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논의를 위해 동아시아를 방문(일본-한국-대만 순 방문) 중인 코페치니 특사의 요청으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8일 "연말 C노선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A노선 개통 및 B노선 착공까지 차질 없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서울역 인근 GTX-B노선 재정 구간(용산~상봉) 합동 설계사무소를 방문해 GTX-B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월요일 대통령께서 직접 동탄역 GTX 차량에 탑승해 국민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LGU+), SK브로드밴드(SKB) 등 통신 4사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둔산소방서, 대전 서부경찰서, 대전광역시청, 대전 서구청,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 등 참여했다.
SKT 대전 둔산사옥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화재로 인해 대전 지역에 대규모 유ㆍ무선...
한강, 탄천 등 수도권 도심에서 실증에 들어가고 2025년 말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참여로 세계가 주목하는 K-UAM그랜드챌린지의 역사적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과감한 규제특례가 주어지는 ‘도심항공교통법’과 조화를 이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흐름 변화를 읽어내고, 도시와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았다.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을 통해 건축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건축문화대상이 공공적 가치를 실천하는 건축물과 건축활동을 지속해서 알릴 수 있는 건축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단 조속 추진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4차 회의를 열고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관계 중앙부처의 검토의견 등을 논의했다.
범정부 추진지원단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전략 지원(국정과제) 후속조치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