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용 정책이라는 비판에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2003년 이후 20년 만에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개발제한구역 제도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 그린벨트 해제를 기점으로 향후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도 점쳐졌다. 고 교수는 “지방도 마찬가지지만, 수도권 그린벨트는 개인...
앞서 안규백 의원이 이끄는 전략공천관리위도 ▲염태영 전 수원시장(경기 수원무)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경기 용인을)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대전 유성을) 전략 공천을 발표하면서 13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오후 10시에는 19일부터 진행 중인 서울 등 전국 지역구 23곳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터라 이날만 36곳의 본선 후보가 결정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경기 수원무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 경기 용인을에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 대전 유성을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불출마를 선언한 임종성 의원의 경기 광주을은 신동헌...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쟁한다.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
충남에서는 천안을(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천안병(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논산·계룡·금산(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경북에서는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경선을 한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18일 경원선 장애 현장을 방문해 조속히 운행 재개토록 적극 조치를 당부했다.
백원국 차관은 이날 오후 피뢰기 장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 신설구간(동두천역∼연천역) 현장을 방문해 장애 상황 및 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 피뢰기는 이상전압(낙뢰 등) 발생 시 안전하게 방전하여 전기설비를 보호하는 장치다.
국토부와 코레일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4·10 총선 인재로 손명수(57)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61)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등 관료 출신 3명을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각각 20·21·22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손 전 차관은 30여년 간 국토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가 차관급은 인사혁신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산림청, 해양경찰청이 A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국토교통부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지자체 및 공사 관계자와 포천시, 남양주시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한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화도~조안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 기준 약 1조74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없도록 운항‧정비규정, 운영기준 등 서류검사와 시범비행 등 현장검사를 거쳐 인력‧장비‧시설 등 안전운항체계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에 중점 취항할 예정이고 나아가 가덕도 신공항 취항도 희망하는 만큼 지역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에 이어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성큼 다가온 GTX, 여유로운 삶’을 슬로건으로 열린 GTX-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필리핀 국토도시개발부(DHSUD) 차관인 엠마누엘 피네다와 GHCI 대표인 로멜 까녜테는 DHSUD 장관인 호세 아쿠사르 입회 하에 필리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의 공약사업 ‘4PH’주택사업 6백만 호 중 50만 호의 주택을 5년 이내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고, GHCI와 삼부토건은 5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심사단은 기재부 2차관을 단장으로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급 공무원과 민간 안전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됐다.
심사단은 이번 심사에서 건설현장 주변 지반침하(싱크홀 등)를 예방하기 위한 지하안전영향평가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선 사고 발생 여부뿐 아니라 현장대응·원인분석·후속조치까지 심사하고...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18일 서울 은평구 노후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안전진단 개편 추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진 차관은 이날 은평구 신사동 미성아파트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단지는 1987년 준공됐지만, 지난해 7월 안전진단을 위한 현지조사 통과에 실패해 재건축 사업이 답보 상태다.
이번 방문은 정책 대상자인 노후단지 주민의 생활 불편...
전날 유사기종인 737 맥스8 기종에 대한 국적사 안전관리 정비 현장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종은 대한항공 등 5개사에서 14대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737 맥스 계열 기종의 연속 결함으로 인한 긴급 전수점검과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열린 항공사 CEO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일선 정비현장부터 국적사 안전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차관급에서는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이 강원 원주을에,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이 대구 달서갑 혹은 경북 김천에, 한창섭 전 행안부 차관이 경북 상주·문경에 출마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참모들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안상훈 전 사회수석은 태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강남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진 차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10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 경기 보완방안’ 발표 후 첫 행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가 약정방식의 신축매입임대 사업 활성화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LH와...
이번 점검은 B737 MAX 계열 기종의 최근 2차례 연속 결함으로 인한 긴급 전수점검과 국토부 2차관 주재로 열린 항공사 CEO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일선 정비현장부터 국적사 안전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말 미(美) 보잉사의 항공기 방향타 시스템 장착 볼트가 풀어지는 결함 가능성 의견에 따라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긴급점검...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는 보상비를 민간에서 우선 투입하고 다음 해 주무관청 재원으로 상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김 차관은 동절기 현장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챙기고 국민이 믿고 탑승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강조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발생하면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