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회의에서 "최근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정세 불안,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정부는 여름철 기상여건, 어한기(6~7월) 등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시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
홍 차관보는 현장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에 앞서 기관·청년주거공간을 둘러봤다.
자립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챙기기 위해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청년보좌역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정책으로 △자립수당 지급단가 인상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대학 진학·장학금 지원 △의료비...
사망자 수를 1800명으로 2021년 대비 38% 감축해 OECD 국가 기준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차·이륜차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분야별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는 길이 105m, 높이 4.7m 규모로 2022년 준공됐다.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 시설물로 등록돼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국토부와 소속·산하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이 경기 성남시 분당 신도시를 방문해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달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과 함께 이주단지 공급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진 차관의 현장 점검은 선도지구 계획 공개에 앞서, 선도지구 및 이주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택 수요자와 공급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지표를 잘못 발표했다는 중대한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는 임무를 수행한 것은 차관도 아니다. 주택토지실 소속 주택정책관이다. 그나마도 그 모습이 대중에 공개되지 않는 백 브리핑 형식을 택했다.
아울러 자료나 브리핑 내용 어디에도 국토부의 사과와 반성은 없다. 오히려 시스템 오류를 국토부가 빠르게 대응했다는...
장·차관급 관료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낸 이 의원은 2014년 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해 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 정책위의장,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거쳤다.
추 의원은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맡았다.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주1‧2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국 총 1306개의 산업단지에는 약 12만 개의 기업에 230만 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산업단지는 우리 제조업 생산의 60.6%, 수출의...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CTX는 올해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올해 4월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를 약속했다”며 “4월 25일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농촌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삶터, 다양한 기회가 있는 활기찬 일터, 매력적인 쉼터로서 모든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국토 면적의 89%를 차지하는 농촌에서 주거, 일자리, 여가 등 국민의 다양한 수요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관계부처 등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서울역 무궁화 열차의 KTX 추돌 및 탈선사고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복구 및 승객 안내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백 차관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사고현장 복구와 부상자 구호에 만전을 기하고 종사자 안전사고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문자, 안내 방송...
발표
△환경부-국토부, 전략적 협업 5개 과제 추진
1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4:30 옴부즈만 간담회(서울)
△2022년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결과 공개
△발달장애인도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발간
△국립생태원, 게임형생태교육 콘텐츠 출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점검 회의 개최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융자 등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자체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에 이 후보는 “GTX 노선이나 광역철도망에 대해서는 (국토부) 차관하고 한번 유동수(계양갑) 의원하고 만나서 협의했던 기억이 있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여러 번 만났다”고 하자 원 후보는 “3기 신도시나 철도에 대해서는 보고받고 협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가 “국장인지 차관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거는 교통난 문제를 해결하기...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31일 운영상황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30일 GTX-A노선 승객은 총 1만894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말 예상수요 1만6788명 대비 113% 수준이다. 국토부는 앞서 예상 수요로 평일 2만1523명, 주말 1만6788명으로 예측한 바 있다.
백원국 차관은 GTX-A 개통 이튿날인 31일 오전 10시부터 동탄역·성남역...
국토교통부는 4월 6일까지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인프라협력단을 미국과 파나마 2개 국가에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프라협력단은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ㆍ미 주택․도시 협력 강화 및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개도국 지원을 위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파나마에서는 한ㆍ파나마 인프라협력 이행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 메트로청...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이관은 LH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LH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모든 기관이 혁신 의지를 다지며 함께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 공정·품질·속도에 역점을 두고 공정한 환경에서 높은 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