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여객선에는 항해시간에 따라 최소한 여객정원의 2.5% 이상의 유아용 구명동의를 추가로 비치해야 하며 모든 구명동의는 선박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화 성능요건을 강화된다.
또 구명정의 정원산정시 성인 한 사람의 몸무게를 75kg에서 82.5kg으로 상향조정함으로서 변화된 체형을 반영했다.
이외 신속한 탈출이...
다만 한.러.일 항로의 경우 러시아-중국간 통관지연 문제와 여객선 휴항 등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분기 이후에도 국제여객선을 통한 여객 및 화물의 수송실적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올해 이변이 없는 한 2007년의 연간최대수송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올해 설 연휴(3일간)가 짧아 귀경·귀성길 모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열차, 버스, 항공기, 연안여객선 등을 최대한 증편 운행하고, 지난해 설 직전 폭설로 큰 혼잡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올해에는 도로분야 제설인원 대기, 제설장비(제설차 등) 및 제설제(염화칼슘 등) 구비 등 철저한 사전준비태세를 구축할...
지적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기관(업체)에 통보해 조속히 시정하도록 촉구할 것"이라며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은 향후 정책수립 또는 예산 등 편성시 적극 반영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를 목적지로 21개 항로 30척의 국제정기여객선이 취항하고 있으며 이용여객은 2536명에 이르고 있다.
해운선사의 편의도모를 위하여도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해사안전정책에 관한 한일 양자회의는 지난 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것으로서, 양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확보, 국적선 보호를 위한 항만국통제 협력 그리고 국제해사기구의 국제협약 제, 개정 시 공동 대응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이다.
김성순 의원은 정부가 운하가 완성되면 관광객과 물류가 서울 도심에서 중국으로 오갈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5000톤급 국제여객선을 이용해서 서울 용산에서 중국까지 관광객을 운송하고, 4000톤급 R/S을 이용해서 화물을 중국까지 수송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현재 인천 터미널을 통해 중국으로 가는 여객선은 1만2000톤급 선박"이라며 "서해안은 높은...
다만 정기여객선임을 감안해 특별점검으로 인한 운항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며 선원들의 피로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승선점검 또는 분할점검을 실시해 여객 및 선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제여객선은 일시에 많은 승객을 수송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지난해부터 국제여객선에...
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2일까지 한국 평택항과 중국 일조항 사이의 뱃길을 잇는 국제여객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택~일조 항로는 한ㆍ중 양국의 인적ㆍ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2003년6월 개설됐으며, 매년 13만명의 여객과 2만5000TEU의 화물을 수송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베이징올림픽과 관련해 보안심사를 강화하면서 여객이 줄고...
이 외에도 한·러간 운항 정기여객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양국이 각각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국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의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실시에도 합의하는 등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는 점에 이번회의의...
6월말 재정집행 현황
-2009년 6월 고용동향
-2009년 6월 고용동향 분석
◆국토해양부
-섬 지역 피서객 수송을 위한 여객선 증회
-한·러 간 해사안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다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 도입, 지리정보 품질 고도화
-서해 해양생물종 풍부하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주택정책협의회 결과
-장관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신종플루백신 1300만명분 물량 확보
-2009년 2/4분기(6.1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국토해양부
-국제 항만물류환경변화에 대한 맞춤형 정책 생산
-09년 전반기 국제여객선 수송 실적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
-건설공사 설계VE로 상반기에 6천억원 절감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수립지침 제정
-장관...
송경섭 서울시 물관리국장은 "안양천과 중랑천에 뱃길이 열리고 국제여객선 운항이 시작돼 아라뱃길을 통해 서해로 나아갈 수 있게 되면 서울은 세계적 항구도시로 거듭나는 실질적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제여객터미널, 선착장 조성 등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에도 탄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3일 무안공항 항공기와 여객선을 연계한 ‘남도 명품 여행상품’을 출시해 무안국제공항 국내선 탑승률을 배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부터 새로 출시된 남도 명품 여행상품은 모두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수도권에서 전남으로 오는 상품으로 남도그린 골프투어(1박2일), 홍도·흑산도 여행상품(2박3일), 신안 증도 여행상품(1박2일)...
경기침체 심화에 따라 올 1사분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이 전년 동기와 대비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해양부의 2009년도 1사분기 국제여객선의 수송실적 집계 결과에 따르면 국제여객선 이용객은 전년대비 20.1% 감소한 50만549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이용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화가치 하락에 따라 외국인 이용객은 증가세를...
중화항은 연간 여객선(2척), 화물선(7척)이 연간 여객 27.3만명과 화물 11.7만톤을 수송하고 있는 국가어항인 삼덕항이 배후부지 협소로 인해 여객 및 화물을 처리하기가 힘들자 새로이 연안항으로 지정됐다.
국토부는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을 3월 중 법제처에 제출해, 4월 중에 항만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선박구획 기준 개정을 통해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여객선 및 화물선의 선체구조에 대한 안전기준이 국제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여객선의 경우 좌초 및 충돌 등으로 인한 선체 손상시에도 침수에 의한 침몰을 예방하고 계속적인 운항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다수의 여객 인명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강주운사업은 행주대교 하류~인천간 경인운하와 용산국제업무지구 건설사업과 연계해 용산에서 행주대교까지 15㎞에 이르는 '한강물길'을 조성하고 이 길을 따라 서울~중국 국제여객선을 운항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시는 지난 4일 경인운하 조성사업이 다음달께 정부시안 마련 등으로 곧 개시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한강주운 사업도...
올 3분기 국제여객선 이용객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세를 보였다.
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3분기 국제여객선 이용객은 70만3000명으로 전분기보다 약 10%(6만3000명)이 증가했다.
다만 중국 측의 올림픽 입국심사 강화의 여파로 2007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만3000명(1.8%) 감소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항로 별로는 한ㆍ일 항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