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적항공사의 결항률은 0.25%로 국적사 평균(0.09%)보다 3배 가량 높았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9건의 사고가 발생했던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항공서비스를 이용한 후 피해구제를 신청한 사람은 이용자 백만 명당 11.4명이었다. 피해유형별로는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및 환급 거부 등 취소...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 운송실적은 전년대비 1.9% 줄었으나 LCC 실적은 전년대비 41.9% 증가했다. 국적사 분담률은 68.3%, LCC 분담률은 26.4%였다.
국내여객도 국내선 공급증대(3.8%), 내국인 제주도 관광수요 확대 등 제주 및 내륙노선 여객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하며 3241만 명의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LCC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843만...
특히 전체 공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양대 국적사들이 무리한 외형확대를 지양하고 있어 올해 공급증가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7.8%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올해 항공업계의 업황 역시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업계에서도 유가 상승이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한·중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평창올림픽도 개최되는 만큼 인바운드 측면의 긍정적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약 4주 앞두고 18일 개장한다. 제2여객터미널은 체크인, 보안검색 등이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지는 독립적인 터미널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 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될...
이로써 제주항공은 국적사 중 3번째로 연간탑승객 1000만명 이상을 수송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5일 취항이후 ▲6년 11개월만인 2012년 5월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2년 2개월만인 2014년 7월 2000만명 ▲1년 6개월만인 2016년 1월 3000만명에 이어 ▲13개월만인 지난 2월23일에는 누적탑승객 4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1000만명 단위...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32.3% 증가해 국적사 분담률은 68%(대형 41.3%, 저비용 26.7%)를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탑승률 감소(88.6% → 87.1%)와 특히 제주노선 여객 실적 정체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286만 명을 기록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긴 추석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외국적항공사의 평균 지연율은 8.42%로 이번 분기에도 국적사 지연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공항・항로가 비슷한 상황에서는 외항사보다 국적사의 지연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선별로는 유럽노선의 지연율이 가장 높고 대양주노선의 지연율이 가장 낮았다. 유럽노선은 중국 상공의 항로혼잡이 극심했고 7월 악천후의 영향으로 지연율이...
현재 국적사 마닐라 직항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주 5368석(18회), 아시아나 4816석(14회), 제주항공 1323석(7회), 부산에서 아시아나 1113석(7회) 등 총 주 1만2620석이다.
필리핀에서는 필리핀항공(PR)이 주 53회, 필리핀에어아시아(Z2) 32회, 세부퍼시픽항공(5J) 21회, 팔익스프레스(2P) 7회 각각 운항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그간 제한됐던...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6.5% 증가했다. 분담률은 국적사가 69.4%, 저비용항공사가 26.8%를 나타냈다.
국내선 여객은 공급석 1.8%(대형 3.3%, 저비용 0.7%) 증가 및 제주여행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한 280만 명을 기록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글로벌 경기회복에...
제주항공은 이를 발판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국적사 빅3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19일 30번째 항공기 도입을 기념해 숫자 ‘30’을 나타내는 조형물을 제작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기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4분기에도 1~2대의 항공기를 추가해 올 연말까지 총 31~32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국적사 중에서 처음 개발된 것으로 몽골 국영 몽골항공이 주도했던 양국간 전세기 시장에 제주항공이 가세,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몽골인은 4만7300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25% 증가했고, 몽골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1만6800명에서 올해 2만9800명으로 81%나 늘었다. 현재 양국간...
여기에 에어서울까지 태국 노선 운항이 가능해져 사실상 국내 모든 국적사가 태국 노선을 운항한다. 그만큼 항공편도 늘어나 소비자들의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매년 5%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국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인 관광객의 국내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전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환...
한러대화는 한ㆍ러 양국간의 민간대화 채널로 국가 원수가 참석하는 한러대화(KRD, Korea-Russia Dialogue)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ㆍ러 간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국적사 유일하게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젊은이 대상으로 ‘한국문화 알림 바자회’...
항공기 및 전문인력 보유, 전문인력 자체양성체계,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며 안전관리시스템은 안전관리체계 이행에 적합한 조직, 안전문화, 안전보고 운영 수준, 리스크 해소 노력(정비주기 자발적 단축 정도 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적사 안전도 평가 법령 및 행정규칙과 안전도 평가시행에 대한 법적 근거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적사 중 취항하는 항공사가 없다는 점도 신규 노선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됐다.
이어 오는 7월26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은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신규 취항하며, 다낭에 이어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여행지 중 한 곳을 제주항공이 취항하게 됐다.
우리나라를 찾은 베트남 여행자도 2014년 14만2000명에 불과했으나...
반면 대형 국적사(FSC)의 여객수는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유럽과 미국노선이 회복되었으나 단거리노선 경쟁에서 LCC에게 수요를 빼앗겼고 가장 부진했던 중 국노선의 여객비중이 더 높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LCC의 국제선 여객점유율은 2016년 19.6%에서 2017년 6월 26.0%(2Q17 25.6%)로 상승했다. 중국항공사가 사드관련 규제영향을 더 크게 받은 탓이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50.8% 증가해 국적사 분담률은 67.9%를 기록했다. 이중 저비용항공사 분담률은 25.7%로 5월 기준 역대 최대였다.
국내선 여객은 지방공항의 제주노선 운항확대, 내국인의 제주여행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292만 명을 기록했다....
반면 국적사의 국제선 지연율(이·착륙 기준, 1시간 초과)은 6.7%로 전년 동기 5.5%보다 1.2%포인트 증가 했다. 특히 이사아나항공이 전년대비 3.6%포인트나 늘었다.
국토부는 국제선 지연 증가의 경우 항공편 증가에 따른 항로 혼잡 및 이로 인한 연결편 지연, 전년 대비 강설일수 및 강설량 증가(인천공항 기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취항 외항사...
2012년부터 국적사를 넘어 미주와 동남아시아 등 9개국 외항사에도 공급하고 있다.
영월농협의 6차 산업화는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마을기업에 메주, 청국장 등을 위탁 생산해 홈쇼핑, 농협판매장, 유통업체로 납품하는 한편 체험행사에 활용하고 있다. 마을기업의 농업인은 농한기에도 메주를 만들어 영월농협에 출하함으로써 부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