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을 만나 국민의힘 합류를 제안했다.
안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의원과 20분가량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어떠냐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 당 대표가...
이어 김 교수는 “항암제의 국내 승인은 미국 대비 평균 3~4년 늦고, 급여까지 추가로 1~2년이 소요돼 실제 국민이 사용되기까지는 통상 4~6년 뒤처진다. 국내 환자들에게 글로벌 표준치료가 늦게 도입되는 것은 임상시험의 기회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어 신약 허가·급여도입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15일 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꼼수 주주총회 소집과 안건 정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소액주주의 주주제안 권리를 원천 봉쇄한 꼼수 일정 발표로 주주권익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17일 임시주총을 소집공고를 공시하며 임시주총 안건으로 이사 선임을 단일 1호...
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중인 당 상황과 관련해선 “많은 분들이 지금 국민의힘 리더십이 급물살 타는 과정에서 인재영입이 어렵지않나 하는 질문들을 직간접적으로 해주신다”며 “저희가 (영입) 제안을 했을때 승낙하는 면면을 보면 국민의힘이 겪고 있는 변화의 몸부림과 변화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이재명당’, 이재명 사당화로 치닫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는 15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장년의 '세대 상생 일자리'와 구체적 고용연장 로드맵 마련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책소통포럼공간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특위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제안 중에서도 노년의 역할 강화에...
앞서 최근 국민의힘이 박지성을 수원 한 선거구에 공천하는 방안을 놓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박지성 측은 "공식, 비공식 어느 쪽으로도 전혀 제안받은 게 없고, 현재 수원에 계속해서 거주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럴 가능성도 없다"면서 "본업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부인했다.
이날 박지성은 "현재...
이날 오전 당내 비주류 위원모임인 ‘원칙과상식’도 혁신안 제안 중 하나로 선거제 회귀 반대를 제시했으나, 의총에서는 별도의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일반 국민과 당원, 소속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제 관련 의사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견을 모았으나, 이날 의총에서 보고되지는 않았다. 다만 한 지도부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에...
브랜드를 제안한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오설록 △일리윤 △해피바스 등이 있다.
G마켓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이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10회 제공한다. 각 상품 페이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KB국민·비씨·스마일카드로 아모레퍼시픽...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사퇴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실적으로 당 대표가 궐위 됐을 때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열 수가 있지만 전당대회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비대위 체제를 빨리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정책자금과 관련해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영세 기업에 대한 금리를 차등 적용해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 개선을 권고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집행될 수 있도록...
그는 "국회의원보다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우리나라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미래학 연구자'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며 "민주당원으로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우리 당과 사회에 제안하는 1인 싱크탱크 역할을 하겠다.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더 나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구민과 당원을 향해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으론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영주·영양·봉화·울진), 김기흥 전 부대변인(인천 연수을), 허성우 전 국민제안비서관(구미을) 등도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에선 부산 사하갑에 지역구를 둔 최인호 의원이 부산시 민주당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현 전 의원은 경기 안산 단원을에...
이 회장은 이날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한 ‘온라인 플랫폼 규제의 주요 문제와 개혁 방향’ 토론회에서 “아직까지 포털 주권은 네이버와 같은 기업에 있지만, 인공지능(AI) 등 미디어 환경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른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최근 구글(google)이 대공세를 펼치면서...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에서 제안한 법안들에 대해 세세히 살피고 고민해서 여야가 모처럼 올해 국회는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함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최대한 성실히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입법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돌파구"라며 "민주당은...
김 대표는 전날(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혁신위는 결코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짚고 제안해줬다”며 “일부 현실정치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까다로운 의제가 있으나 그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엔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 각오와 민생을 살리는...
김 대표도 이날 당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혁신위는 결코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짚고 제안해줬다”라면서도 “일부 현실 정치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까다로운 의제가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이날 ‘주류 희생안’ 등 그간 의결한 1~6호 안건을 종합 보고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 전 대표는 신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도 만날 수 있다며 '이·이 연대'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도부에 당 민주주의·도덕성 회복과 팬덤정치 결별 등을 요구했지만, 더는 가시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혁신하랬더니 오히려 당헌을 바꾸면서...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혁신위원회 활동 종료와 관련해 “혁신위는 결코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짚고 제안해줬다. 인요한 위원장을 포함해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혁신위원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혁신안에 대해 “일부 현실정치에...
이들은 그간의 민심 청취 내용을 기반으로 혁신안을 만들어 당에 제안할 예정이다. 그만큼 이들의 혁신안을 당에서도 수용하는지 여부가 결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특히 이들의 결단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있는 이 전 대표와의 움직임과도 맞물릴지 주목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다른 일정으로 찾은...
현장방문(국민건강보험공단)
△2023년 11월 고용동향
△2023년 11월 고용동향 분석
△공공기관 현장방문(국민건강보험공단)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한 원스톱 지원정책 포럼 개최
△2023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14일(목)
△부총리 09:00 한-국제통화기금(IMF) 공동 국제 컨퍼런스 서울 광화문(포시즌스), 14:30 세계 여성이사협회 포럼 서울청사(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