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틀 내에서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특히 한국국제협력단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공동 수행하고 있는 아랄해 지역 위기대응 프로젝트와 같은 녹색 협력사업이 역내 사회경제 및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11. 양측은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천식 흡입기와 기후 변화’ 보고서에 기반해 제작했다. DPI를 사용하는 천식 환자가 정량식 흡입기(MDI) 사용 환자보다 탄소배출량을 96%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담았다. 또한, GSK가 보유하고 있는 천식 및 COPD 흡입기 엘립타 시리즈 총 5종 모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DPI 흡입기로 환경 영향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저명 과학저널 '네이처'에는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 지리학과, 체코 국립과학아카데미 기후변화 연구소, 마사리크대 지리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 지리학과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연구팀에 따르면 북반구 북위 30~90도 지역의 2000년간 6~8월 지표면 기온을 재구성한 결과, 지난해 여름 기온이 1850~1900년 평균보다 2.07℃ 높은 것으로...
멕시코 연구그룹 선거연구소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34명의 정치 후보자 또는 지원자가 살해당했고, 선거 관련 인물과 후보자를 상대로 한 수백 건의 공격이 있었다고 집계했다. 선거를 몇 시간 앞둔 전날 밤에도 시의원 후보 1명이 피살되는가 하면 선거 당일에는 각 투표소에서 총격, 도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일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외국인 인구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선 외국인 체류자격, 고용 등의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게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설명이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인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국립종자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우리나라 씨감자 생산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감자는 영양번식을 하는 작물로 주로 씨감자를 이용한다. 벼나 콩 같은 씨로 번식하는 작물에 비해 씨감자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초기 생육이 빠르고 재배기간이 짧다. 다만 씨감자가 한번 바이러스에 걸리면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국내 주행거리 인증 기관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다. 미국 EPA 검사 방식과 유사하다. 도심과 고속도로 두 가지 주행모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비중은 각각 5.5대 4.5 비율로 반영한다. EPA와 다른 것은 한국 상황에 맞게 개발한 ‘5-사이클(Cycle)’ 보정식을 대입해 주행거리를 산출한다는 것이다.
5-사이클은 도심, 고속도로, 고속 및 급가속...
호주의 43개 대학 중 9곳(멜버른대학교, 시드니대학교,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호주국립대학교, 모내시대학교, 퀸즐랜드대학교, 서호주대학교, 아들레이드대학교, 시드니공과대학교(UTS))은 세계 대학 순위(QS) 100위에 포함된다. 호주 정부의 전폭적인 R&D 지원과 각 대학이 운영하는 산학연계프로그램, 학생 주도적인 연구환경 등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호주에서...
시드니 반대편에 위치한 호주 서부도시 퍼스에는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에서 운영하는 우드사이드 로보틱스 연구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센서, 로봇, 인공지능 등을 연구해 우드사이드의 LNG 플랜트을 원격 조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나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의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진행해 나사에 패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발키리는 향후...
또 지역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자체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적합 품종 개발과 차세대 양식기술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인천, 경기, 충남은 수과원에서 개발한 김 국유품종 중 지역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양식을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 일본시장 맞춤형 김을 2020년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곰 사육 종식 이해관계자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해 사육곰협회, 지방자치단체(구례군·서천군),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등 4개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이달 5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신규 양식품종으로 연구 수행 중인 벤자리 1500마리를 분양했다.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녹색채권 업무협약(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홍수안전 주간 운영
△‘토지피복지도’...
축산환경 개선 현장교육 추진
△국립생물자원관, 자생식물 종자 무료나눔업무협약 체결
18일(목)
△조류경보제 개선안 공개 설명회 개최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사연댐 기본계획 변경고시 추진
19일(금)
△환경부 차관 11:30 KBCSD 간담회(서울)
△국립공원 산불 대응현황 현장점검 실시(석간)
◇보건복지부
15일(월)...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발표한 STSS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STSS 환자는 732명이었지만, 지난해는 941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2월 말까지 신고된 환자만 414명이다. 일본 전체 47개 행정구역 중 대부분에 해당하는 45곳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환자 414명 중에서 90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1.7%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연령대에서만 보면 치명률은 24%로...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는 환경전문 연구기관으로 자원순환정책, 재활용 안전성 평가, 폐기물 관리 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폐기물 관련 연구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폐기물 분야의 현안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폐기물 정책분야 정보교류 등 양국의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약...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폐기물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19일(화)
△환경부 장관 08:00 기후위기 대응금융지원 간담회(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색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수원시는 관내 218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광교테크노밸리를 강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해 동수원(광교)과 서수원(탑동지구)을 오가노이드파크(Organoid Park)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암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6개 대형병원, 풍부한 의료인력과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특화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