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월에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향후 1만여 가구 3만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부영의 경북(김천)혁신도시 1단지는 율곡천과 율곡천수변생태공원 등 약 99만㎡의 자연녹지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채광을 고려해 단지는...
에스폴리텍은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아 국립종자원, 경북농업기술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등 농생명 관련기관에 유리온실을 대체하는 아크릴 복층판 온실을 시공했다. 회사 측은 긍정적인 제품 평가에 따라 향후 민간기업으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정부차원의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예산지원이 확대되는 등 국내 온실 시장의...
회사 측은 이번 납품이 그동안 국립종자원·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등 농생명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향후 민간업체의 수요도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최근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예산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 사업에...
국립종자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으로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이다. 국립종자원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유리 및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 온실 중 이번 교체 대상 온실을 에스폴리텍의 아크릴 복층판으로 교체했다.
추후 검증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교체 대상 온실들을 복층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국립종자원은 우리 국산품종의 성공적인 사업화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29일 '지식재산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28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진흥청 및 각 도 기술원, 종묘업계, 민간육종가, 출원대리인, 생산농가 등 식물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워크숍에선 국내 육종가들이 출원을 희망하고 있는 유럽, 아시아, 남미...
국립종자원이 최근 외국산 밀수입종자의 불법유통 확인시 적극적으로 공익신고해 줄 것을 28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종자원은 최근 유럽에서 육성된 품종이 중국을 거쳐 밀수입되어 국내에 불법유통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이를 적발해 해당 품종을 소각처리하고 종자산업법에 따른 처벌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밀수입종자는 중국에서 개인이...
국립종자원은 지역별 묘목 축제와 묘목 유통성수기에 앞서 과수묘목의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주산지에 특별사법경찰관과 국립종자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지방자치단체 종자유통조사 공무원이 합동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20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유통조사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경북 경산, 충북 옥천 등의 과수묘목 주요 생산지와 전국의 과수묘목...
국립종자원은 봄감자의 파종기를 앞두고 씨감자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관과 유통조사공무원을 투입해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21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유통조사는 2월 하순부터 3월 하순까지 평창, 강릉 등 씨감자 생산 주산지와 경북, 충남, 전남 등 봄감자 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유통경로를 조사해 씨감자의 불법 유통을 적극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국립종자원은 한-아세안 FTA 경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아세안 6개국 유전자분석 업무담당자 12명을 초청해 '벼 품질보증 기반구축을 위한 유전자분석 기술전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종자 순도검정을 위한 유전자 분석, 한국 종자산업 육성정책 개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국내 종자회사의 품종육종 및 종자가공 현장을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31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할 콩 보급종은 모두 6품종 1241톤으로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 728톤, 태광 210톤, 대풍 30톤, 우람 81톤, 연풍 5톤 및 나물콩 재배용인 풍산나물 187톤이다.
콩 정부...
국립종자원의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종자회사와 갈등으로 빚던 전남 신안지역 대파 재배 농업인 33명이 820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수령 받을 수 있게 됐다.
27일 종자원에 따르면 대파 재배 농업인들이 종자를 구입하여 파종한 결과 종자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자 국립종자원에 발아검정을 요청했다.
검정결과 농민의 주장대로 발아율이 표시발아율보다 낮은 사실이...
지난해 경북 김천으로 이전한 국립종자원이‘정부3.0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운영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10일 종자원에 따르면 정부3.0 마일리지는 정부3.0과제 추진, 공무원 제안 등 정부3.0 활동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써 적립된 마일리지는 원하는 물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성과피드백의 한 형태이다.
종자원 직원은 한해 동안 적립한 마일리지를...
국립종자원은 우리나라에 품종보호 출원ㆍ등록된 모든 품종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검색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식물 신품종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품종보호 심사는 국립종자원, 산림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3개 기관에서 나뤄 담당하고 있어 그간 통합검색 등 일괄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종자원은 기존에 기관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