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분야는 내달 22일(농업기술실용화재단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일정을 정했고 환경분야는 같은 달 28일(국립공원관리공단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시험을 치른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11월 4일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4곳이 합동채용을 실시한다.
기재부...
국립생물자원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생물자원 골든벨 퀴즈대회, 생물 수장고 탐방행사, 생·물·자·원 4행시 짓기 응모전 등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열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산하 생태연구 기관들은 봄 여행주간에 입장료 면제 또는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김영훈 기후미래정책국장은 “올해 5월은 징검다리 연휴가...
이 밖에도 국립생태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통합해 생물다양성진흥원을 설립하고 생태·생물자원의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생물다양성진흥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법률안 5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고유종인 후이아는 독특한 외모와 함께 꼬리깃털과 암컷의 부리가 장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1907년에 멸종됐다. 2010년 뉴질랜드의 한 경매에서 꼬리깃털 하나에 8400달러(약 95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인간과 공생하는 여러 생물자원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다양성 보전과 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아시아 권역 생물자원 부국과 국제협력 체계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인도 동북지역의 담수생물자원 발굴과 다양성 보전, 유용 담수생물자원 탐색과 특성 연구를 인도 생물자원개발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또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한국발명진흥회와 4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국가 생물자원ㆍ지식재산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지식재산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과 연구대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충남 서천에 설립된 국립생태원은 생태조사ㆍ연구ㆍ평가ㆍ전시ㆍ교육기능을 수행중이고, 2015년 경북 상주에 만들어진 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분야 생물 자원 조사ㆍ발굴ㆍ연구ㆍ전시ㆍ교육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 실용화 업무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습지생태 연구 업무를 통합 ‘생물다양성관리원’으로 이관해...
5개 공공기관(기초전력연구원ㆍ국립생태원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호남권생물자원관ㆍ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 통폐합되고, 2개 기관(석탄공사ㆍ광물자원공사)의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29개 기관은 기능이 개편된다.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ㆍ환경ㆍ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의결한 뒤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
한전이 원전 수출을 독점하고 있는 구조를 바꿔 한국수력원자력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한수원의 발전용 댐관리 권한은 수자원공사로 위탁해 일원화한다.
환경분야에서는 기존에 있던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4개 기관이 통합돼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으로 간판을 바꾸며 교육분야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전번역 기능을 고전번역원으로...
정부는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을 위해 국립생태원, 낙동강 생물자원관 등 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신설 예정인 호남권 생물자원관(2018년 개관), 멸종위기종복원센터(2017년 개관)도 포함해 ‘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으로 통폐합을 추진한다.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의 유사ㆍ중복 기능도 조정된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보전 업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으로 추진한 ‘2015년 국내 하천 무척추동물 공동조사’를 통해 옛새우 신종 14종을 국내 하천의 혼합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혼합대(hyporheic zone)란, 하천에서 유입되는 지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구역으로 특히 자갈 또는 모래톱이 쌓인 곳을 말한다. 우리나라 하천에 광범위하게 있다.
이번에 발견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올해부터 2017년 10월까지 19개월간 낙동강 어자원 생태계 조사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존, 증식,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업을 개발하고 영남지역 생물자원을 이용한 생명산업 기반육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 범위는 체계적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낙동강유역 생물자원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생동물 중 7종의 신종(후보)과 3종의 미기록종, 2종의 국내 고유종 등 총 12종의 아메바류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12종의 아메바류 중 7종의 신종은 아메바문 2종, 조개아메바과 2종, 자유아메바속 3종이다. 3종의 미기록종은...
새로 공공기관에 지정된 기관은 아시아문화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상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국방전직교육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식품안전정보원, (재)한국장기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상 기타공공기관) 등 12곳이다.
기존에 지정된 기관 중 지정요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시관 유료화를 기점으로 생물자원의 가치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시물 개선, 기획․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전시ㆍ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 달 특별전 개최, 7월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등 다채로운 전시주제로 전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공간 확대와 가족 관람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자리잡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는 예로부터 삼백(三白)의 고장이라 불린다. 삼백이라 함은 세 가지 흰 것을 뜻하는 말로 곶감, 쌀, 누에고치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곶감이다. 분이 하얗게 오른 상주 곶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상주의 시골집 앞마당에는 감나무 한 그루 정도는 반드시 식재돼 있다. 푸른 가을 하늘을...
이 성질을 이용해 최근에는 하천 제방의 침식을 방지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 조성을 위한 녹화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뿌리나 줄기에 붙어 있는 각종 미생물의 수질 정화 능력이 연구되면서 더욱 갈대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갈대가 식재된 인공섬을 물 위에 띄워 오염물질을 제거하고자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위치하고 있는 상주 지역의 크고 작은 연못에도 연꽃이 잔뜩 피어 있다. 모든 꽃들이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연꽃은 들여다볼수록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꽃이다. 불교와 관련이 많은 꽃이라는 선입감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전혀 화려하지 않은 화색과 단순한 화형은 극도로 절제된 미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동서고금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