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전선 회장이 지난 5일 "전선산업은 미래형 산업이다"라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 날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사진)에서 강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전선의 기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그 형태는 기능변화와 창의적...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구자엽 LS산전 부회장이 사업부문 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자용 E1 사장은 부회장으로 올라섰다.
LS그룹은 구자열 전선·동제련·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을 회장으로, 구자엽 산전·가온 사업부문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구자열 사업부문 회장(사진 위)...
예상되는 중국 선박용 주물 시장에서 향후 5년 내 30%의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LS 측에 따르면 중국 주물 시장은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주물이 성장을 주도해 향후 5년간 연평균 8%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캐스코는 LS엠트론(대표 구자열)과 삼양중기, 두산엔진 등 3개사가 2005년에 합작 설립한 국내 1위 주물회사다.
기아자동차, GM대우, 쌍용자동차, GM, 닛산 등이 주요 고객으로 2007년 중국 칭다오(靑島)와 우시(無錫), 인도 첸나이(Chennai) 등의 해외법인을 포함해 4491억원의 매출과 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진설명=구자열 LS엠트론 대표이사 부회장(우측)이 박재범 대성전기공업 대표이사 회장과 대성전기 인수계약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구자열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의 대상은 국내 임직원만이 아니라 해외 현지 채용인도 역량이 뛰어나면 적극 육성해 리더로 만들 것"이라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LS전선은 1998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후 현재 6개의 법인과 50여개의 사업소에서 1500명의 중국인들이 근무하고...
구자홍 LS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사장, 이광우 ㈜LS 사장 등 LS최고경영진들은 25일(한국시간) 지난 8월 인수한 미국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SPSX) 본사를 방문, SPSX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경영현황을 듣고 양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자홍 회장은 스티븐 카터 SPSX 최고경영자(CEO)의 브리핑을 받은 후 "LS와 SPSX의...
구자열 부회장은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경쟁상대와 맞붙어 이길 수 있도록 기존 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세상의 새로운 규칙을 받이들이고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인재상의 뜻이 담긴 글로벌 리더 카드를 항상 지니고 다니라고 구자열 부회장이 리더들의 사원증 카드에 같이 넣어 주고...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이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상을 정립, 육성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수페리어 에식스사를 인수하고 동해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압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구자열 부회장은 1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리더상 선포식에서...
LS전선은 4일 구자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수페리어 에식스의 '연례 리더(Leader) 회의'에 참석, 향후 두 회사간의 시너지 창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부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이번 인수합병은 전적으로 양사의 전선 분야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영업과 제조...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굳히기 위해 LS전선은 최근 기업 이미지(CI) 전환권만 두 회사의 CEO를 맡은 구자열 부회장 전결사항으로 남기고 나머지 모든 권한을 COO에게 넘겼다.
COO가 경영일선에 나섬에 따라 구 부회장은 기업 인수합병(M&A)과 신규 사업 투자 등 굵직한 사업만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LS전선의 손 부사장과 LS엠트론 심 부사장은...
LS그룹 역시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이 과거 LG투자증권을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업종의 매력을 익히 알기 때문에 증권업 진출을 적극 주도해 왔다는 평이다. LS자산운용도 최근 금융위로부터 본허가를 받아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실정.
LG벤처투자도 LG와의 계열 분리 이후 유지해왔던 LG라는 사명을 떼고 'LB인베스트먼트'로 7월 1일부터 새출발...
또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중동 등 지역별 판매망과 생산시설을 공유해 수익 향상과 원재료 구매 가격 절감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LS전선측은 덧붙였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이번 인수는 수페리어 에식스의 우수한 경영진과 경영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LS전선이 글로벌 경영 전략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미국은 초고압 케이블의 교체 시기가 도래하여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초고압 케이블을 제작할 수 있는 회사가 없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중동과 미국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만 3억달러 이상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0...
이와 함께 LS는 구자홍(사진) 회장과 이광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LS전선은 구자열 부회장과 손종호 부사장을, LS엠트론은 구자열 부회장과 심재설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주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구자홍 회장은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며 그룹의 경영 포트폴리오 구축, 신사업 투자 및 M&A를 통해 LS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진두지휘하게...
구자홍 회장이 지주회사인 ㈜LS를 이끌게 되며, 물적 분할에 따라 신설되는 LS전선과 LS엠트론의 대표는 구자열 부회장이 겸임한다.
또한 지주사 전환과 동시에 신설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직에는 손종호 이사와 심재설 이사가 각각 LS전선과 LS엠트론의 COO로 내정됐다.
LS전선은 초고압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LS엠트론은...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두 회사가 지닌 지역(시장)과 제품 면에서 볼 때 완벽한 결합으로 커다란 시너지를 낼 것이며, 최고의 경영진과 경영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LS전선이 글로벌 경영 전략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A에 성공하게 되면 LS전선은 전력과 통신뿐만 아니라 마그넷 전선 등 전선 소재 사업까지...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하고 기술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구자홍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는 차별화된 R&D 역량만이...
LS그룹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지상 17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5700여평 규모의 LS타워를 건설하고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2006년 첫 삽을 뜬 이후 2년만에 완공된 것이다.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왼쪽부터)이 LS타워 준공석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등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은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의 약 24만8000m²(약 7만5000평)의 부지에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동해 공장을 건설, 2009년 5월부터 해저 케이블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는 구자홍 LS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용 E 1 사장 등이 참석해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E1과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LS네트웍스(舊 국제상사)가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상하이와 우시(無錫) 등에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LS전선과 LS산전이 공동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구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