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 회장은 20억18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됐고, 구자용 E1회장도 17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반면 이건희 회장은 2008년 경영 복귀 후 무보수로 근무해 연봉이 없으며, 이재용 부회장은 등기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보수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등기직에서 사임해 보수 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한편 CEO 중에서는 권오현...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임원진들이 총 25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LS그룹은 구자열 회장 20억원, 임원진 5억원 등 총 25억원을 청년희망펀드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구 회장은 평소에도 “LS가 잘 하는 해저케이블...
허창수(67) GS 회장, 허진수(62) GS칼텍스 부회장, 구자열(62) LS 회장, 허경수(58) 코스모그룹 회장, 박현주(57) 미레에셋그룹 회장, 정몽진(55) KCC 회장, 박정원(53) 두산 지주부문 회장, 정의선(45) 현대차 부회장 등 9명의 대주주 일가가 동문이다.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성기(65) 현대차그룹 고문, 나완배(65) GS에너지 부회장, 이태희(63) 두산 부회장, 이성택(63)...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계열사 재편을 통해 그룹의 틀을 새롭게 짜고 있다. 기존 계열사의 효율화 작업을 통해 일부기업을 정리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에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자열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합병을 통해 계열사 재편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회장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동생인 고 구평회 E1...
한편 이번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에는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을 비롯,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학계·재계·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구자열 LS 회장이 그룹의 6대 핵심 육성 사업 성공을 위해 속도감 있는 연구개발(R&D)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 ‘LS T-Fair 2015’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참석자들과 LS그룹의 미래...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6월 말 기준 LS의 지분 2.50%(80만3739주)를 보유하고 있다. 구자열 회장은 故 구인회 LG창업주의 동생인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3년부터 그룹 회장직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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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빠르게 보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산업정책위원회`에서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강조하고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정책위원회는 정부 산업정책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개진하고...
구자열 위원장(LS 회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LG전자 안승권 사장 등 주요 기업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날 ‘미래성장-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미래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며 “정부가 선제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이에 앞서 구자열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LS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생경영을 펼쳐 더욱 더 신뢰받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히고, 이의 일환으로 올 1월 신입사원 150여명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는 등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오후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고인과 개인적인 인연을 없지만 두세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와 금호타이어 파업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여기서 할 얘기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구자열 회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은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약 10분간 조문했다.
구 회장은 “이재현 CJ회장이 후배라 장례식장을 찾게 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008년부터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았고,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2012년 11월 취임한 이후 휴가를 간 적이 한 번도 없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경련 CEO 하계포럼’에 참석한다. 이후 메르스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의미에서 지방 방문을...
이후 구평회 회장 장남인 구자열 회장이 바통을 이어 받아 그룹의 총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룹 회장직을 사촌간 승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LS그룹 오너가 내부에서는 형제간 경영과 지분 승계에 대해 철저한 원칙을 세우고 그룹 경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당분간 안정적 2세 경영체제 유지할 듯= 1대 그룹 회장인 구자홍 회장도 66세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경기도 분당 소재 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2.2% 오른 91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대치동 주택 등의 공시가격도 작년보다 9.3% 오른 85억5000만원에 달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가회동 주택은 79억8000만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등은 76억7000만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성북동 주택은 75억7000만원...
구 회장이 받게 되면서 구 회장의 선친인 고 구평회 명예회장과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3남 구자균 LS산전 회장까지 모두 4명의 부자(父子)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구평회 명예회장은 1982년, 구자열 회장은 2009년,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에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1의 전신인 LG칼텍스가스에서 부사장을 역임한 구자용 회장은...
구자열 회장이 LS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초전도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로 향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나란히 위치한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그룹 설립 이후 신기술 및...
발명의 날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우수발명가 및 발명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발명가와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1957년에 시작돼 올해 50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600명이 참석했다.
‘누구나 발명을 하고, 발명인이 기업인이 되는 창조 대한민국 실현’이란 주제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기념식에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동규 특허청장,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장 등이 참석,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들을 포상한다.
은탑산업훈장 수상이 확정된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는 지난 32년간 IT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