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 외아들인 구동휘 전무는 2012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LS Value Management 부문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사업 가치 진단 및 운영 능력 등을 E1에도 적용함으로써 차세대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LS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안정을 기하는 한편, 글로벌...
비슷한 시간 빈소를 찾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한다”라며 말을 아꼈다.
오후 2시 35분께 빈소를 찾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너무 일찍 가셔 안 됐다”라는 짧은 말을 남겼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고인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이끄신 분”이라며 “경영인에게 주신 가르침이 아주 많은 분”이라 평가했다....
비슷한 시간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동생인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도 조문을 왔다. 10시 44분께 퇴장한 구자열 회장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빈소를 찾았다. 황 전 부회장은 고인에 대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이라며 “많은 나라를 다니며 여러 경험을 하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례 3일차인 27일 오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구자열 LS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구광모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빈소를 찾아 약 8분간 머무른 후 10시 47분 장례식장을 나섰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엔 "우리나라 첨단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신...
이에 창립 10주년을 맞은 2012년 11월, 구자홍 회장은 그룹 회장직을 맡은 지 10년 만에 사촌 동생인 구자열 회장(고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에게 경영권을 승계했다.
구자홍 회장은 이임식에서 “LS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더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경영인이 제2의 도약을 이뤄야 할 때이며, 구자열 회장이 그 최적임자라 확신한다”며 “차기 회장과는 사촌...
구자열 LS그룹 회장 역시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힘들겠지만 평소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의 이 힘든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 찾아올 거란 믿음을 가지고 위기 극복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고 격려했다.
재계 관계자는 "총수들의 경영...
한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 역시 작년 초 지주사 내 신설된 미래혁신단의 단장직을 맡아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금은 국가·지역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번 감염증으로 직·간접적으로 고통받는 분들과 특히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취약 계층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금은 국가·지역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감염증으로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취약 계층도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구자열 LS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위기를 함께 극복자하자며 임직원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구 회장은 5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지난주 우리 LS 가족 중 한 직원이 안타깝게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용산 사옥을 이틀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돌입했다”며 “우리 그룹은 임직원들의 건강 상태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금은 국가ㆍ지역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사불란하게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감염증으로 직ㆍ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특히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취약 계층도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사업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현지화하고, 해외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여야 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올해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 해외 시장 공략을 꼽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S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 인프라ㆍ스마트에너지ㆍ디지털 전환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들...
구자열 LS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온 뒤 "옛 어른들이 했던 것처럼 경제 발전에 힘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재계 수장 가운데 가장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소를 방문했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김광수 농협 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오거돈 부산시장, 하임 오셴 이스라엘...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도전과 변화의 정신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17일 경기도 안성시 미래원에서 개최된 ‘2020년 LS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했다.
구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30년 뒤에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LS와 함께 일궈보자"며 "이번 신입사원들도 해외 사업 직군의 글로벌 인재가...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모험가적 리더'가 되라고 당부했다. 올해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6일 LS 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졌다고 7일 밝혔다.
만찬 자리에서 구 회장은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LS그룹은 구자열 회장 역시 "미래 준비를 위한 글로벌 선도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함께하는 시대, 상생ㆍ준법ㆍ 행복=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체계를 확립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모든 경영활동의 준거로 삼아 실천함으로써 내재화하고 체질화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글로벌 사업의 효율을 높이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도 세계 시장의 저성장 국면은 상당 기간 계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경제도 1분기 수출경기 전망지수가 다소 개선되며 반도체·선박 등 일부 산업 분야의 호전이 기대되나, 여전히 위축된 소비 심리와 불확실성의 가중...
LS는 최근 구자열 그룹 회장과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만나 LS와 세르비아 간 사업 협력 및 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세르비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방한을 통해 문 국회의장과...
LS그룹에서도 고인의 사촌 동생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발인식에 모습을 나타냈다. 권영수 ㈜LG 부회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경영진도 참석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비공개 발인식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등 범LG가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이 이사장은 "회장님은 곧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