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 국가산단과 안산 반월 국가산단은 두 부처의 협업사업으로 추진된다.
노후 항만이나 산단, 쇠퇴한 옛 시가지 등의 산업·주거 기능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도 본격화된다. 4월 중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11∼13곳 지정하고 내년부터는 이 선도지역의 성공모델을 토대로 도시재생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자체가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면 2016년부터...
남율2지구는 경북 칠곡군 석적읍 일원 60만㎡ 부지에 조성 중인 토지구획정리사업지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10만8000여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를 배후에 두고 있다. 구미산단은 최근 8년간 투자 유치금액만 11조원을 넘은 데다가 올해 고용 근로자도 1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다.
여기에 구미산단5단지(하이테크벨리)조성...
뿐만 아니라 반월시화, 남동, 구미 4개 노후산단의 경우 부가가치율이 2006년 40.4%에서 2011년 35.4%로 5%포인트나 하락했다고 우려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제조업 수치인 35.5%→32.2%(3.3%포인트↓)보다 높은 수준이기 때문.
이 밖에 산업단지 노후화의 연장선으로 고학력층과 청년층 기피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는 고용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국토교통부의 구미국가·진해·군장 산단진입도로, 철도산업발전지원 사업비 집행 진도율은 모두 30%를 밑돌았다. 해양수산부의 울릉항, 마산항진입항로 준설 등의 사업에 대해선 올해 예산안에 각각 248억원, 60억원의 예산이 집행돼도록 돼 있었지만 3분기까지 한푼의 사업비도 투입돼지 않았다.
이처럼 올해 정부 사업의 예산집행이 더딘 것은 올해 세입 부족...
최근 5년간 사고 건수를 산업단지별로 살펴보면 울산공단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월(20건), 여수(19건), 시화(16건), 구미(15건), 온산(8건), 남동(7건) 등의 순이다.
올 7월 기준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는 약 4만9000여개사로 고용 인원은 103만7000여명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지난해부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여기에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노후산단으로 분류되는 반월·시화, 남동, 구미단지의 경우 부가가치율(40.4→35.4%) 하락폭이 같은 기간 전국제조업 수준(35.5→32.2%)보다 큰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수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해 공동화 및 기업 영세화 현상이 나타나는 점도 개선과제로 꼽혔다. 입주기업 4곳 중 1곳(23.5%)은 이주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주를...
구미국가산업단지 가스누출 사고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지역 주민들의 피부 발진, 호흡곤란 증세는 물론 인근 농작물과 가축들도 이상증세를 보이는 등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화학공장에서 발생했던 가스누출 사고로 소방관, 주민 등 400여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피부 발진과...
이번 사업은 구미시 공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고 구미 국가산단의 용수신규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 내년 착공해 오는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자지정·실시협약안과 전라선 익산~신리간 복선전철 실시협약 변경안을 의결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 부천, 강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오전 구미산단 현장에서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5국가산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설명회에서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5국가산단에 대해 공사착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 포항, 광주·전남, 장항 등 국가산업단지도...
中 관광·레저, 日 부품소재, 美·EU R&D투자 지원… 관련절차 지원강화 ‘원스톱서비스’도
정부가 외국인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투자와 고용을 늘려 위축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도다.
지식경제부는 16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31차...
제1회 기업투어로 오는 16일 수도권 7개 대학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국가산단) 친환경 녹색기업투어’를 개최한다.
구체적ㅇ로 △신성장동력 △체험형 소비재산업 △친환경녹색성장 △기업브레인(연구소) 등 4개분야에 걸친 23개 기업투어코스 중 8개 코스를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개...
이번 구미지역 유해대기오염물질 조사결과를 과거(2004년)에 실시했던 유사한 사례와 비교시 농도가 개선(벤젠: 0.5ppb→0.3ppb, 톨루엔:5.5ppb→3.0ppb)됐고 또한 현재까지 조사한 다른 지역 산단의 오염수준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앞으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 산단에서 발생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감시 및 오염실태 파악을...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산업단지.내륙화물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을 위해 동해항, 마산신항, 여수율촌산단, 구미산단, 아산산단 인입철도 등 5개 사업을 신규 추진키로 했다.
광양항, 울산신항, 포항 영일신항, 군장산단 인입철도 등 4개 사업을 적기 완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1~2020년까지의 기간 동안 철도망...
이에 따라 남동 국가산단은 남동테크노밸리, 구미 국가산단은 구미아이티파크, 창원 국가산단은 창원그린테크밸리, 울산 국가산단은 울산유(U) 밸리, 광주첨단과학 국가산단은 광주사이언스밸리로 각각 바뀌었다.
남동테크노밸리는 부품소재산업, 구미아이티파크는 디스플레이와 모바일산업, 창원그린테크밸리는 창원시의 녹색친환경 이미지와 기계산업...
산업단지의 경우 올해 말 착공예정인 4개 국가산단(포항, 구미, 대구, 광주·전남)에서 원형지 공급을 추진하고 100만㎡ 이상의 일반산단에도 공급가능지역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도시의 경우 원주 골프장부지(48만㎡)를 원형지로 공급하는 등 사업시행자(민간기업)가 실시계획 수립시 원형지 공급에 대해 자율적으로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분양가 인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