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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 아이에스이커머스, 54만주 자기주식 처분 결정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기주식 54만5702주를 주당 4398원에 처분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24억 원이며 예정기간은 3월 31일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처분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이라고 말했다.
    2021-03-29 16:51
  • [공시] 카카오, 주총서 액면분할 통과···대리운전서비스업 사업목적 삭제
    또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29억180만 원이다. 현금배당에 따른 외화표시 해외교환 사채 가액은 47만7225원에서 47만7074원으로 조정(기준 환율 1131.9원/US달러)했다. 아울러 정관에서 대리운전서비스업 사업목적은 삭제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사업 진행”이라고 설명했다.
    2021-03-29 12:58
  • [이커머스 지각변동⑤] '쿠팡 소셜커머스 동기' 티몬도 IPO 간다
    [이커머스 지각변동⑤] '쿠팡 소셜커머스 동기' 티몬도 IPO 간다
    투자자들은 교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했다. 교환사채는 자본으로 인정돼 티몬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된다. 티몬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자본결손금을 정리하고 하반기 성공적인 IPO를 위해 구체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0 11:42
  • [공시] 한진칼, 신주인수권행사가액 6만2400→6만 원으로 조정
    한진칼은 3일 보통주 시가하락에 따라 제3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액을 6만2400원에서 6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행사·교환 가능주식 수 역시 477만2293주에서 496만3186주로 변동됐다.
    2021-03-03 14:15
  • 쿠팡 이어 티몬도 상장 본격화…지각변동 이커머스, 승부처는 '배송'
    쿠팡 이어 티몬도 상장 본격화…지각변동 이커머스, 승부처는 '배송'
    투자자들은 교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했다. 교환사채는 자본으로 인정돼 티몬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된다. 티몬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자본결손금을 정리하고 하반기 성공적인 IPO를 위해 구체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2021-02-21 14:04
  • 티몬, 3050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료...연내 IPO 준비 본격
    티몬, 3050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료...연내 IPO 준비 본격
    투자자들은 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했다. 교환사채는 자본으로 인정돼 티몬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된다. 티몬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몬측은 PSA컨소시엄과 해외투자자, 주주들이 티몬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성을 높게 평가해...
    2021-02-19 17:23
  • 예탁원, 지난해 채권·CD 등록발행 454조 원…전년比 16%↑
    예탁원, 지난해 채권·CD 등록발행 454조 원…전년比 16%↑
    메자닌 증권(주식 연계 채권)은 전환사채(CB)가 6조1351억 원, 교환사채(EB)가 1조2103억 원이 발행돼 전년보다 각각 43.3%, 239.1%가 증가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52.4% 늘어난 6864억 원이 발행됐다. 만기 구조별로 보면 중기채권(1년 초과∼3년 이하)이 전년보다 13.3% 증가한 197조 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됐다. 장기채권(3년 초과)은 128조9000억...
    2021-01-14 16:56
  • 주가 오르자 자사주 처분 ‘껑충’
    주가 오르자 자사주 처분 ‘껑충’
    이어 유동성 및 자금확보,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 상장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 폭락장에서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대거 사들였고, 최근 주가가 크게 올라 자사주 매각을 결정했다”며 “지난 3월 매입했던 자사주를 상승장에서 처분해 이익 실현, 임직원 배부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시행한 자사주 매매...
    2021-01-14 15:15
  • CB·BW 등 주식전환 지난해 164% 급증…“증시 활황에 차익실현 나서”
    CB·BW 등 주식전환 지난해 164% 급증…“증시 활황에 차익실현 나서”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이 속한다. 지난해 주가가 오르면서 권리 행사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주가가 상승하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권리 행사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려고 한다. 종류별로 보면 CB가 4056건으로 전년보다 129.5% 증가했다. BW는 1756건, EB는 170건으로 각각 326.2%, 93.2...
    2021-01-13 17:05
  • 아이엠이연이, 공연 기획사업 “코로나 이후 회복될 것”
    아이엠이연이, 공연 기획사업 “코로나 이후 회복될 것”
    인피니티튜드 관계자는 “인수 작업이 끝난 뒤에도 공연 기획사업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며 “아이엠이인터내셔널이 공연 기획 시장 내 높은 인지도를 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면 사업이 정상화 될 뿐 아니라 실적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1회차 교환사채 전량에 대해 풋옵션이 행사됐던 부분도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2020-12-17 16:33
  • 산은 '아시아나 인수자금 5000억' 한진칼에 납입
    산은 '아시아나 인수자금 5000억' 한진칼에 납입
    산은은 3일엔 대한항공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EB) 3000억 원어치도 인수하기로 했다. 한진칼은 EB 인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대한항공에 8000억 원을 대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한진칼에서 대여받은 자금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사용한다. 4일 아시아나항공 명의 계좌로 계약금 3000억 원을 입금한다. 이번 투자는 법원이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2020-12-02 18:41
  •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한고비 넘겼다…KCGI 가처분 신청 기각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한고비 넘겼다…KCGI 가처분 신청 기각
    앞서 산업은행은 한진칼에 5000억 원의 유상증자와 3000억 원의 교환사채(EB) 매입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 뒤, 한진칼이 다시 대한항공에 자금을 투입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산은은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10%의 지분을 가져가는 방안을 선택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의 핵심 쟁점은 산은이 한진칼에 대금을...
    2020-12-01 15:01
  • 산업은행, “한진칼 투자, 경영권 보호 위해서 아냐”
    산업은행, “한진칼 투자, 경영권 보호 위해서 아냐”
    교환사채 교환대상은 한진칼이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 3000억 원이고, 이번 한진칼 보통주 인수금액인 5000억 원보다 더 큰 규모로 자본적 참여를 하고 있다. 산은은 “대한항공의 추가적인 자본 확충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실익은 크지 않다”며 “세부적인 통합·기능 재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한진칼에 대한 신규 투자가 구조개편 작업의 전체적인...
    2020-11-23 14:04
  • 산은, "경영성과 미흡시 조원태 회장 경영 퇴진 요구할 것"
    산은, "경영성과 미흡시 조원태 회장 경영 퇴진 요구할 것"
    최 부행장은 “교환사채나 8000억 원을 투자하면 채권자 지위만 갖게 되는데, 이 역시도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 부행장은 또 주주배정이 아닌 한진칼의 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선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2개월 이상 기간이 소요돼 긴급한 자금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KCGI 등 한진칼과 경영권 분쟁 중인 3자 연합과의 만남에 대해선 “사전에...
    2020-11-19 17:10
  • 기관·사모펀드도 팔았다…끝 보이는 한진칼 경영권 분쟁?
    기관·사모펀드도 팔았다…끝 보이는 한진칼 경영권 분쟁?
    5000억 원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3000억 원은 대한항공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한진칼이 확보한 8000억 원을 차입하고, 새로 한진칼을 통해 2조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진칼의 증자가 마무리되면 산은은 10.7%의 지분을 얻게 되고, 3자연합과 조원태...
    2020-11-18 11:06
  •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 착수…산은과 투자합의서 체결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 착수…산은과 투자합의서 체결
    한진칼은 이날 산업은행과 신주인수계약(신주인수대금 5000억 원) 및 교환사채 인수계약(3000억 원)을 통해 총 8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받는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투자합의서에는 한진칼이 지켜야 할 7대 의무 조항이 명시됐다. 우선 산업은행이 지명하는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회 위원 등 선임과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협의권 및 동의권 준수 등이 의무...
    2020-11-17 17:35
  • KCGI “아시아나 인수, 혈세 활용한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가 본질”
    KCGI “아시아나 인수, 혈세 활용한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가 본질”
    KCGI는 “발표된 자금조달금액은 한진그룹이 보유한 빌딩 한두 개만 매각하거나, 기존 주주의 증자로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면서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산업은행의 무리한 3자 배정증자와 교환사채(EB) 인수라는 왜곡된 구조를 동원하는 것은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신고 등의 절차가...
    2020-11-17 11:14
  • 대한항공, 아시아나인수로 빚더미 부담 '투자의견↓'-SK증권
    대한항공, 아시아나인수로 빚더미 부담 '투자의견↓'-SK증권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 원, 교환사채 인수로 3000억 원을 투입하는 구조다. 한진칼은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7300억 원 가량 참여한다. 유승우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말 연결기준 12조8400억 원, 별도 기준 11조5500억 원 규모의 부채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사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2020-11-17 08:18
  • [데스크칼럼] 재벌개혁론자 이동걸式 빅딜
    [데스크칼럼] 재벌개혁론자 이동걸式 빅딜
    산은 등 채권단이 한진칼에 3자 배정증자로 5000억 원, 교환사채(EB) 인수로 3000억 원을 투입하면, 한진칼이 대한항공을 통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에 제안한 인수가격과 비슷해 특혜 시비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정상화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한 고민이 엿보인다. 이 회장의 해법이 묘수가 될려면...
    2020-11-17 05:00
  • 8000억 투입하는 산업은행 “항공통합 안 되면 혈세 4.8조 필요”
    8000억 투입하는 산업은행 “항공통합 안 되면 혈세 4.8조 필요”
    산은은 총 8000억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해 한진칼이 ‘제3자 배정’으로 발행하는 신주 5000억 원을 인수하고, 나머지 3000억 원은 대한항공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교환사채(EB)를 사들이는 데 쓴다. 한진칼은 산은을 통해 얻은 ‘총알’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유상증자(한진칼 7300억 원)에 참여한다. 이 주주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는 총 2조5000억 원 규모다....
    2020-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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