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휠체어(2대)가 탑승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됐다.
전기모터로 주행해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전방 충돌 방지(FCA) 및 차선이탈 방지(LDW) 등 각종 운행 안전장치가 설치돼 승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및 탄소배출이 없어 도심 대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취임사 내용에 대해 박 위원장은 "자유와 공정, 연대를 기반으로 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따뜻하고 훈훈한 약자를 위한 나라,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씀이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 되겠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은 대통령 공식 임기...
에어부산은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2015년부터 기내 안전 브리핑 카드를 점자로 제작해 시각 장애인 탑승 시 점자 브리핑 카드로 비상상황 행동요령과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 장애인 승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한국도로공사에 이은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의 MOU 체결은 서울지역의 교통약자보호구역, 안전속도 5030구간 등 전체 도로 상에서의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프로젝트로써 향후 전 차종 및 전국단위 서비스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의 주행거리와 위치, 운행패턴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캐롯플러그’의 상용화와 이를 통해...
이동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이 관악구에 생긴다.
서울 관악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낙성대 야외놀이마당 내 600㎡ 부지에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 도면은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의 조언을 받아 설계했다. 바닥 면은 사고 발생 시 부상을 방지하고자 충격흡수에 유리한 탄성포장...
덕유산에서는 교통약자 탐방객을 대상으로 덕유산탐방안내소부터 백련사 사이 4.7㎞ 구간에 15인승 전기버스 2대를 10월까지 운행한다. 무등산과 내장산, 설악산생태탐방원,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는 건강나누리캠프 등 단체 탐방 과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전기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국립공원 및 생태탐방원 출발 구간에서 탑승할 수...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보험사고에서 보험전문가인 보험회사를 상대로 상대적 약자인 보험소비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전문손해사정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로이드는 국내 1호 인가 행정사 법인으로 전국 7개 지점을 운영하며 산업재해, 국민연금, 보훈, 공무원연금 등 의학적 전문 영역에서의 행정대행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방향으로 열차가 투입되는 시점도 늦어지게 돼 반대 방향도 지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여파는 수 시간 이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등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교통 약자가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1역사 1동선'을 2024년까지 100% 확보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하여 조직된 시민단체이다. 그들에게 장애인 이동권 관련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다. 마치 “가족과 연인이 동시에 물에 빠졌는데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가?”의 질문과 같은 것이다. 많은 이들이 가족과 연인을 모두 다 구하고 싶은 것처럼, 전장연이 ‘도시 간 교통수단’과 ‘특별교통수단’을...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 조사 연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저상버스 보급률은 27.8%로 목표치와 비교해 달성률은 66.1% 수준에 그친다. 장애인콜택시도 마찬가지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에서 규정한 기준의 83.4%만 실제 운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19일...
서울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보행 등 이용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하철은 승강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1역사 1동선 환경을 2024년까지 100% 구현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 지하철 내 엘리베이터 설치는 99.4% 완료했지만,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지난달 기준 93.6%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도 일부 구간에서 휠체어...
선심성 지원 논란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 편의 지원이 목적"이라며 "신용카드 포인트로 교통비만 쓸 수 있게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청년 15만 명에 대중교통 요금 지원
지난해 본예산에서 50% 삭감된 청년 대중교통 요금지원 사업도 추경에서 원안대로 예산을 확보했다.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은 교통 요금조차...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의 임산부 명의의 신용·체크카드포인트로 지급된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정교하고 신중하게” 부동산 정책 속도 조절 시사“지나친 규제 완화 등 잘못된 신호 주지 않을 것”기재부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새 정부서 해라”
“지나친 규제 완화나 시장에서 잘못된 시그널로 악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신중할 뿐만 아니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교하고 신중하게 움직이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전월세 신고제)에 관해 의도는 좋지만, 급하게 처리되다 보니 시장에선 부작용이 많다고 지적했다.
원 후보자는 1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로 출근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원 후보자는 임대차3법에 관해 묻는 질문에 “주거 약자인 임차인들의 주거권을 보호하기 위한 좋은...
사고가 난 에스컬레이터에서 20m 거리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정상 작동하고 있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경찰 등은 이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은 민간사업자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운영ㆍ관리한다. 1단계 구간에는 휠체어와 유모차 등 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