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일 도로, 철도 등 약 48만개 기반시설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 '기반터'를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반시설은 도로와 철도, 항만, 공항, 수도, 전기, 가스, 열공급, 통신, 공동구, 송유, 하천, 저수지, 댐, 하수도 등 국가생산활동의 기반이 되는 시설물을 말한다.
국토부는 2020년 6월부터 노후된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강원 내륙과 충청권 내륙, 그 밖의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4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동해남부 북쪽 전해상, 남해동부 앞바다는 내일 밤까지, 남해서부 동쪽...
이와 함께 '부동산 3법'으로 불리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안전진단 의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토부 정책 방향을 밝혔다.
우선 "지난 정부에서 막아놓은 규제를 풀어줄 때가 됐다"며 "약은 병이 나으면 안 먹는 게 맞다"는 말로 지난...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수도권 교통 문제', '의료개혁', '늘봄학교' 등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과제도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수도권 교통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1월 25일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토론회에서 약속드린 과제가 광역 고속교통망 GTX 건설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수서~동탄 GTX 개통 계기로 더 많은 지역에...
2026년까지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된 모든 CCTV를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드론과 열화상 CCTV를 활용한 산불 조기 발견과 초기대응을 위한 ‘AI 기반 산불감시 시스템’, 교통 신호를 최적화해 혼잡을 막는 ‘AI 기반 스마트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앞으로도 시는 생성형 AI, CCTV 객체 탐지, AI 알고리즘 패턴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서비스에...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교통안전법 시행령도 통과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화물 자동차의 휴식시간(2시간 운행ㆍ15분 휴식) 준수 여부와 위험 운전습관 개선을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현재는 노선버스에만 디지털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하도록 했지만, 최대 적재량 25톤 대형화물 자동차와 총 중량 10톤 이상 견인형 특수자동차까지...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축제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거리공연은 주말, 국회 7문 앞에서 진행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주말에 많은 상춘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당초 계획된 벚꽃길 교통통제 기간을 연장하고자 한다”라며 “축제의 아쉬움 대신 뒤늦게 찾아온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이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다”라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로 도민 교통복지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 밀집한 출렁다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늘어난 출렁다리 관리를 위해 2021년 4월 ‘출렁다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서 같은 해 9월에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이외에 안전과 교통 문제로 MFC 입점을 반대하는 주민 여론 등도 걸림돌이다.
다만 정부가 최근 MFC 설치 규제를 푼 건 호재다.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법령상에 MFC 개념을 도입했고, 바닥 면적이 500㎡ 미만인 제2종 근린생활시설 내 MFC 설치도 허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마포 등 서울 핵심상권 설치시 임대료가 관건”이라면서도 “정부의 MFC 규제 해제는...
폭우, 폭설 등 실시간 날씨 정보를 비롯해 △업무 안전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건강 예방 정보 등 다양한 영상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표출된다. 해당 영상은 안전보건공단이 운영 중인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에 게재된 방문판매 점검원 스팟 교육 영상이다.
코웨이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코디가 안전보건 정보를 손쉽게 받고, 안전하게 업무를...
교통법규 준수, 옆 차로 상황 인지, 급정거 등 라스베가스 내 도로 주행 및 운전 시험을 통과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했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는 차량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닉 5 로보택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전체 2위이자 야당·전남 1위를 차지한 서삼석 의원은 ▲인구소멸위기특별법 ▲해양경찰장비도입관리법 ▲농림어업발전협력촉진법 등을, 강원 1위를 차지한 이양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설치법 ▲해상교통안전법 ▲해양이용영향평가법 등을 대표 발의했다.
남인순 의원은 ▲스토킹범죄처벌특례법 ▲이태원참사특별법 등을, 조승래 의원은 ▲기후변화대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국토인프라 사업에 토목기술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7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오전 8시 30분께 판교 운중동 판교원2사거리에선 분당갑 현역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교통안전 깃발을 들고 산운초로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 등 시민의 안전 보행을 도왔다. 몇몇 시민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안 후보에게 다가가 '셀카'를 요청하거나 인사를 건넸다. 정차 중 창문을 내리고 "파이팅"을 외치는 운전자도 있었다.
안 후보는 기자에게...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항상 우선시 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계절별 중점 안전점검 계획을 세워 연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름에는 태풍, 호우, 산사태, 성수기 교통사고를 대비해 사고 다발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가을에는 산불대비, 겨울에는 제설장비와 빙판도로 등을 연중 점검할 계획이다.
차량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정차해 있던 앞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교통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지고 있다. 성북구청은 이날 오전 10시 9분께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28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골자는 ‘적정 공사비 반영’과 ‘대형공사 지연 최소화’, ‘민간 애로 해소’ 등으로 총 15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다.
먼저,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해서 공공공사에는 적정 단가와 물가 상승을 고려한 공사비 조정이 진행된다. 일률 적용 중인 직접공사비...
연단에 올라선 김 후보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 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대해 “서울 가는 교통이 좋아져야 된다는 양평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가 군수할 때부터 죽고 살기 애를 써서 5개년 기본 계획을 세웠고 예비 타당성에 통과를 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 고속도로는 국토부에서 기본 설계 61억 원을 반영해서 진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