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은 2026년 말 개장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교통시설과 도시 공간의 조화로 도로 이용자들은 더 안전하고, 지역 주민들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도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이용 효율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건설 관련 단체장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기념식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유공자 시상, 건설기술인 대표의 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탑산업훈장은 건설공사의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 평가모델 구축 등 국내...
이달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인·허가용역을 발주하고 간이승강장 개통시기와 맞물려 육교를 건립할 예정으로, 신명초 안전통학로 확보와 시민교통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7월경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주촌면과 삼계동 구간 일부개통예정이고, 2025년 말 전면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 연결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학군으로는...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하자처리 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지난 5년간 연평균 4300여 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자판정 심사를 받은 총 1만1803건 중 실제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전체의 55%(6483건)...
해답은 에너지저장장치(ESS)다.”
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전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은 본지와 만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ESS로 재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는 10년, 20만km 정도를 사용하면 80% 수준의 효율을 보존하는데, 이는 ESS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과 3월 잇따라 자율차 상용화 추진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이 공포됐다.
국토부는 앞서 2022년 9월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맞춰 다양한 규제혁신 및 자율주행 운행환경 마련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특히 자동차에...
회사 측은 승객들에게 환불 조치했으며 파손된 부품을 교체해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안전 점검이 이뤄졌음에도 사고가 발생한 것을 두고 시는 국토교통부와 케이블카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멈춰 선 것은 5년 만으로 2019년 3월과 7월 낙뢰 등으로 운행이 두 차례 멈춘 바 있다.
안전하고 주차대수도 넉넉해 아침 주차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신축의 매력으로 꼽힌다. 최근 신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주차장도 광폭으로 설계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지방 구도심 내 신축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에서뿐 아니라 분양권 거래에서도 포착된다. 분양권이 수천만 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김 지사는 “경기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해결 과제는 교통 문제”라며 “철도는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이므로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계획은 고속철도 경기북부 연장 계획이다. 먼저 KTX를 문산까지, SRT는 의정부까지 연장 운행하겠다고 했다. 현재 KTX의 경기 북부 한계선은 고양 행신역이다. 이에...
전 후보는 △그린 정원도시 성동 조성 △왕십리역 일대 '동북부 교통·경제 중심 허브' 조성 △뚝섬역·성수역 일대 '패션·뷰티, IT·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복합첨단산업밸리' 조성 △중학교 신설 등 교육환경 개선 △24시간 어린이안심병원 구축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강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전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들은 주로 '민생'과 '공약'을...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달 20일 안전총괄관의 주재로 25개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봄철 지역축제 현황과 축제 별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사전에 점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3~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약 70건(주관별로 자치구 53건, 서울시 11건, 민간 6건)...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정건설지원센터 설치ㆍ운영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고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포상금 지급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으로 높인다. 또 신고...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성남역은 경강선 환승역이고 판교 등 도심과 가까워 이용객이 많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택시 승강장을 신설하는 등 대중교통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TX 열차의 안정성도 앞선 시험 운전 대비 향상됐다. 실제로 이날 수서역에서 성남역은 최고 시속 140㎞로, 성남역에서...
국토교통부는 21일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열차 및 역사 이용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안내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다.
우선 3월 말 개통 시에는 수서~동탄 구간 4개 역 중에 수서역·성남역·동탄역에 정차할 예정이며, 구성역은 안전 및 공정상 애초 계획대로 6월 말 개통...
T-Link 서비스가 탑재되면서 국내 최대 수준의 25만 개 전국 단위의 도로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Quad Core CPU(Cortex-A9) △무료 지도 업데이트 △무상 AS 1년 등을 지원한다....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는 총 8221건인데 이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5241건으로 63.8%를 차지했다.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매년 1월 기준) 이후 최대치다.
신규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전셋값 상승과 함께 빌라 전세 사기 여파가 작용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한 자동차의 변신’을 이끈다.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자로 튜닝안전기술원(KATIS)에서 튜닝 부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첫 시험업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튜닝(성능개조)제도는 성능향상 및 사용 목적에 적합하게 구조, 장치 일부를 변경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는 자동차에 대해 안전도 확인을 통해 운행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와...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으면 비아파트 전세 기피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선 정부 차원의 입법과 혁신적 시장 회복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전세사기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장을 회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의 대책...
국토교통부가 도시형생활주택(도생)에 적용하는 주차장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도생 사업성을 개선해 주택 공급난을 해결하려는 취지인데, 정작 주택건설업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품고 있다. 주차난을 우려해 입주를 꺼릴 가능성이 높고 주택 공급난의 근본적인 원인인 자금조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역부족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20일 관련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