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원지역과 경북, 부산 등 영남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정체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설악산 및 양양, 속초 등 주변 관광지로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경우 현재보다 거리 6.2...
이에 따라 주말이면 좌석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상황이 개선되고 도로교통량도 크게 감소해 전국 각 지역 간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연간 서울~대전 61만 명, 서울~광주 38만 명 등이 도로에서 고속철도로 전환할 경우 고속버스 통행시간 절감으로 연 200억 원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수서고속철도의...
고시된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주차장 부지 일부를 역사공원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주차장과 녹지는 전체구역 정비계획 변경 시 기반시설을 정비하도록 수정가결했다.
또 새문안로 변의 차량 진·출입 불허구간 일부를 허용하는 안은 교통량 등을 고려해 허용하지 않되, 예배가 있는 일요일에는 혼잡 해소를 위해 일부 구간 차량 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인 국토부 간선도로과장은 “이번 세종~평택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신설됨에 따라 교통량이 분산돼 경부선ㆍ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지ㆍ정체 구간이 일부 완화되고 인근 도로의 통행속도도 5㎞/h 빨라지는 등 개선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남측으로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남풍세 나들목과 북측으로는 평택~화성 고속도로의 오성...
1일 예상 교통량은 약 5만8390~6만8810대로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 절감과 260억 원의 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져 30년간 약 5조 원의 직간접 효과가 예상된다.
총 사업비 1조5978억 원을 민자사업방식(BTO)으로 투자한 제2영동고속도로에는 74개의 교량이 약 10.2㎞에 걸쳐 세워지고 터널은 12개가 총길이 약 13.2㎞로 구축됐다. 경기도 광주와 양평에 양방향으로 각...
또 경부고속도로 동탄~오산 구간 교통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만약 1%가 줄어들면 연평균 18억5000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유발효과는 9조5000억 원, 일자리창출효과는 7만6000개이고 3개 역사를 신설해 4891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도 기대된다.
수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수서)에서 부산까지 2시간 21분 만에 갈 수 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주차요금을 올렸을 때 교통량이 줄 것이라는 구체적인 검증 없이 막연한 추측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서울시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주차요금의 현실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잠실대교 및 천호대교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하는 교통량이 분산되고 올림픽대교 남단 교차로의 교통 정체가 개선돼 올림픽대로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3분기 항공교통량이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 항공교통량이 약 19만3000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방학, 휴가철 수요 증가와 메르스 기저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분기 항공교통량은 2012년 약 14만 대에서 올해 19만3000대로 연 8.4% 성장했다. 올해 3분기...
1㎞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기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간 차량이 23만대이고 자정까지 15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비가 내린다고 해서 교통량이 더 늘지는 않지만 정체가 좀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정체가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1시간 안팎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부순환도로에 집중한 동서방향 교통량을 분산해 서울 서남부 지역과 동남부 지역 간 교통난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에 기여했다"며 "애초 협약 체결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조항을 삭제하는 변경협약 체결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 재정 부담 제거에 기여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우수상에는 정란(64) 단국대 교수...
요금소에서 각 지방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3분, 울산 6시간 7분, 대구 5시간 7분, 목포 5시간 46분, 광주 5시간 17분, 강릉 4시간 28분, 대전 3시간 9분이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보다 다소 많은 496만 대로 예상됐다.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낮 12시까지 가장 심했다가 오후 8∼9시경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도 적었다. 이미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은 주요 관광지를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연휴를 정리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상·하행선은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양호한 상태다. 다만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는 일부 구간에서는 병목 현상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439만6000대로 작년 추석 때(445만6000대)보다 1.3% 감소했다.
추석 당일과 추석 다음 날 강원지역과 관광지 주변 요금소 교통량은 작년에 비해 늘었다. 이는 긴 연휴를...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보다 적은 수준인 331만대 정도일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이날 하행선은 온종일 원활한 소통이 예상되며 상행선은 귀경객과 함께 나들이객이 몰려 오후 4∼5시경에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36만대로 나타났으며, 자정까지 24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4만대로, 17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17만대로 추산된다.
도로공사 측은 이날 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보였던 정체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오후 10시께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15만 대이고, 자정까지 35만 대가 더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한 차량은 9만 대이며, 자정까지 22만 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17만 대로 예상됐다.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9만대이고, 자정까지 41만대가 더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한 차량은 4만대이며, 자정까지 27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17만대로 예상됐다.
다만 교통량 자체는 평소 주말보다 적은 편이다.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목포 6시간 30분 △울산 5시간 54분 △부산 5시 40분 △광주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45분 △강릉 3시간 50분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17일 오전 3시께는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