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미국 자회사는 이달 초 유통 전문업체 BMK의 하와이 자회사인 BMH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멀티유닛(Multi-unit)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 방식은 개인 가맹에 비해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알려져있다. 1호점은 호놀룰루 키아모쿠 지역으로 연내...
앞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미국 자회사는 이달 초 유통 전문 업체 BMK의 하와이 자회사인 BMH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멀티유닛(Multi-unit)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 방식은 개인 가맹에 비해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알려져있다. 1호점은 호놀룰루 키아모쿠 지역으로 연내...
치킨 열풍에 프랜차이즈 본사 역시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현재 치킨 3강 구도는 교촌치킨과 bhc, BBQ이며, 교촌은 2015년 이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19년 3692억 원의 매출에서 이듬해 4358억 원으로 몸집을 불렸고, 지난해에는 4934억 원으로 성장했다. bhc와 BBQ도 지난해 각각 19.2%, 13.2% 매출이 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4%)까지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에프앤지(17.74%), 하림(12.59%), 교촌에프앤비(5.28%)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곡물 가격 상승에 따라 닭고기 생산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림은 이달 초 닭가슴살 관련 제품 가격을 15~17% 인상한 바 있다.
◇ “이러다 따라잡힐라” 교촌, 권원강 창업주 복귀하고 美 가맹사업 도전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076억 원으로 5000억 원 고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도 전년대비 13.2% 늘어난 4934억원으로 최대 매출을 보였다. 다만 최근들어 2위 bhc와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할만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법인 자회사 교촌 프랜차이즈 LLC(Kyochon Franchise LLC)가 유통 전문 업체 BMK의 하와이 자회사인 BMH LLC(이하 BMH) 와 멀티유닛(Multi-unit)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멀티유닛(Multi-unit)이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 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것으로...
교촌에프앤비가 캔맥주 3종을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수제 캔맥주 3종은 ‘교촌 치맥하기 좋은 수제맥주(이하 치맥)’,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로, 롯데백화점 주류 판매대에서 판매한다. 교촌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및 편의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교촌 ‘치맥’...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에프앤비는 2020년 매출 4476억원에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넘기는 등 코로나19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주요 치킨 3사는 그야말로 '날개'를 달고 비상 중입니다.
반면 '치킨집 사장님'들은 죽을 맛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 형성 요인으로는 크게 염지한 닭값, 식용유, 밀가루 파우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치킨을...
◇ 권원강 이사회 의장으로 3년만의 깜짝 ‘복귀’… 윤진호 대표 선임으로 변화 꾀해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에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원강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권 의장은 30년간 교촌치킨을 이끌어온 창업주로 지난 2019년 3월 회장직과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바 있다. 3년 만에 일선 복귀로 이번에는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두바이 3호점 ‘에미레이트 몰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한 3호점은 약 15평 규모의 푸드코트 형식의 매장으로, 두바이 바르샤 지역에 있는 에미레이트 쇼핑몰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특히 두바이 3호점 매장이 입점한 에미레이트 몰은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쇼핑몰로, 에미레이트몰 지역은 도심 내 시내버스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가맹점 폐점률이 0%를 기록하며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직전 연도와 비교해 13.4% 늘어난 507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41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2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교촌치킨은 작년 말 기준...
연구원
◇교촌에프앤비
안정적 실적 성장 + 신사업 효과 기대
4Q21 Review: 일시적 비용 제외하면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1Q22 Preview: 매출액 +13.0%yoy, 영업이익 +12.0%yoy. 최고 매출 달성 전망
목표주가 2만6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정밀유도무기의 위력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군비경쟁 확산으로 방산 수주 증가...
30일 주주총회서 선임 안건 처리사재로 상생기금 330억 원 출연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전 회장이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교촌에프엔비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권 전 회장과 윤진호 전 비알코리아 경영기획실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교촌에프엔비 관계자는 “권 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이 확정될...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현갱장’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표하고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해현갱장(解弦更張)’은 고대 역사서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로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한 다짐을 내포한다. 교촌은 31주년...
“앞으로도 교촌만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의 뿌리를 담은 ‘교촌스러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김지우 CSV팀장은 2021년 신설된 CSV(공유가치창출)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다.
최근들어 기업들의 ESG 경영이 대두되는 가운데 교촌에프앤비는 나눔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실제 교촌치킨은 지난 6개월간 주문 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주문 고객 비율이 전체 주문 고객의 4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교촌 측은 자체 앱에 기반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공들이고 있다.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구매 횟수에 따라 ‘Welcome’, ‘VIP’, ‘KING’ 3등급으로 나눠 등급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등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1호점인 ‘데이라시티센터점’은 한 달 만에 매출 46만 디르함(한화 약 1억 5000만 원)을 돌파하며 중동 진출에 청신호를 알렸다. 교촌은 간장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 등 교촌의 대표 메뉴를 바탕으로 현지에 맞는 맞춤형 메뉴 구성을 통해...
교촌치킨은 이달에만 2곳의 '투고' 매장을 열었다. 교촌치킨의 투고 매장은 관광지에 있는 특수매장을 콘셉트로 해 이동성, 편리성, 조리 간편성 등을 고려해 고객에게 교촌 인기메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경상북도 포항 '화진점'에 첫문을 연 데 이어 '파라다이스 도고'점, 이달 '아이파크 콘도점'을 비롯해 5여 곳의 투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날의 푸드테크...
교촌치킨의 경우 카놀라유 혼합유를 사용하지만 카놀라유의 비중이 90% 이상이다.
27일 이투데이가 국가 개황 전문 통계 사이트 인덱스문디(indexmundi)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초 대비 가장 가격이 크게 오른 기름은 카놀라유였다. 카놀라유는 올 1월만 해도 톤당 1138.24달러였지만 9월말 기준 가격이 1629.14달러로 43%나 급등했다.
그 때문인지 카놀라유를 튀김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