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제세부담금 수준은 아직 그대로 종량세로 부과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충분히 억제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게 되면 담배소비세가 641원에서 1,007원, 지방교육세가 321원에서 433원, 건강증진부담금이 354원에서 841원, 여기에 담배소비세가 신설돼 594원으로 담배가격이 4500원으로 책정된다.
복지부는 이번 인상분(2000원)에는 기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증진부담금·폐기물부담금 뿐 아니라 종가세(가격기준 세금) 방식의 개별소비세도 추가된다. 특히 건강증진부담금의 비중은 현재 14.2%에서 18.7%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또 담뱃갑에 흡연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사진 등 경고 그림을 넣도록 의무로 규정하고, 홍보...
담배소비세 641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 지방교육세 320원, 부가가치세 227원, 폐기물 부담금 7원이 들어있다.
담뱃값 인상 폭이 결정되면 복지부 담당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안전행정부 소관인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가 모두 오르게 된다.
정부는 담배에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추가로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10일...
담뱃값 인상폭이 결정되면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담배세 인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담배업계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담배업계 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세금이 늘어나는 것이지 담배값이 오르는 것은 아닌데 업체들이 이익을 챙긴다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다른 관계자 역시...
현재 국내 담배가격에는 △유통마진 및 제조원가 39%(950원) △부가가치세 9.1%(227원) △폐기물 부담금 0.3%(7원) 외에도 △담배소비세 25.6%(641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14.2%(354원) △지방교육세 12.8%(320원) 등이 포함된다.
결국 담뱃세 인상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명분이 충분하지만 복지부 담당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안전행정부 소관인 담배소비세와...
담뱃값 인상폭이 결정되면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인상안이 결정되더라도 국회 법 통과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 야당 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건강 증진 차원에서 담뱃값 인상 취지에 공감하지만 사실상 간접세를 통한 서민증세라는 점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담배가격은 제조원가및 유통 비용 외에 담배소비세(641원),국민건강증진부담금(1갑당 354원), 지방교육세(321원), 폐기물 부담금(7원) 등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담뱃값을 1000원 인상하면 향후 5년간 연평균 2조5000억원 가량의 세입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세수진도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포인트나 낮아 약 8조5000억원...
현재 국내 담배가격은 △유통마진 및 제조원가 950원(39%) △담배소비세 641원(25.6%)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14.2%) △지방교육세 320원(12.8%) △부가가치세 227원(9.1%) △폐기물 부담금 7원(0.3%) 등이다.
담뱃값이 세계 최저수준인 만큼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 9월 현재 유럽연합(EU)산하 담배규제위원회가 OECD 22개국의 현재 담배가격(가장 많이 팔리는...
인상 폭은 1000~2000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담뱃값 인상 폭이 결정되면 복지부 담당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안전행정부 소관인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가 모두 오르게 된다.
정부는 세수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담배에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추가로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담뱃값을 인상하겠다는 건 담뱃값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담배소비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지방교육세, 부가가치세, 폐기물 부담금 등 제세부담금을 올리겠다는 의미다.
우여곡절 끝에 정부의 담뱃값 인상이 관철되더라도 당초 목표한 2000원 인상안보다는 후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흡연가들의 거센 반발과 야당 반대 속에 절충될 것을 염두에 둔...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거주자가 15만원 이하 소액물품을 자가 사용을 위해 수입할 경우 개별소비세와 농어촌특별세, 교육세 등을 면제하는 내용의 내년도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재는 향수와 녹용, 로열젤리 등에 개별소비세 7%가 부과되고 있다.
◇ [단독]부채비율 150% 넘으면 외부감사인 강제지정
앞으로 대표이사가...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거주자가 15만원 이하 소액물품을 자가 사용을 위해 수입할 경우 개별소비세와 농어촌특별세, 교육세 등을 면제하는 내용의 내년도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재는 향수와 녹용, 로열젤리 등에 개별소비세 7%가 부과되고 있다. 여기에 부가세 성격으로 개별소비세의 10%와 30%씩에 해당하는 농어촌특별세와...
내년부터 15만원 이하 가격의 향수와 로열젤리 등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면 개별소비세와 농어촌특별세, 교육세 등 모든 세금을 내지 않는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거주자가 15만원 이하 소액물품을 자가 사용을 위해 수입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 장관과 기재부 박재완 전 장관이 담뱃세 500원 인상을 논의 했었으나 복지부 측에서 인상폭이 적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담배 1갑(2500원 기준)에 붙는 세금과 부담금은 담배소비세 641원(정액)과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정액), 지방교육세 321원(담배소비세의 50%), 부가가치세 227원(공급가액의 10%), 폐기물부담금 7원(정액) 등 1550원이다.
세금에는 담배소비세(641원), 지방교육세(320.5원), 국민건강증진기금(354원), 폐기물 부담금(7원)과 10%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돼 있다.
연봉 3천500만원인 미혼 남성 근로소득자의 실제 평균지출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평균 근로소득세는 46만7천827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남성 대졸자의 평균 초임연봉은 3천만∼4천만원 수준이다....
200만원 초과 금액의 20%를 개별소비세로 부과하고, 개별소비세의 30%를 다시 교육세로 추가해 실질적으로 26% 세금이 더 붙게 된다.
그러나 수입 원가에 영향을 주는 환율을 반영하면 가격인상률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사피아노는 2012년 1월 177만원에서 시작해 196만→206만→224만→235만원으로 올랐다. 이번에 3.85% 다시 올라 2년 새 인상률은 37.9%에 달한다....
현명관 마사회장 역시 “마사회는 연간 1조7000억원 세금을 내서 지방재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방교육세도 3000억원씩 내고 있다”며 “수익금은 농축산 농가에 돌아가는 등 순기능이 많다”고 강조했다.
한편 6일 오전 9시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은 성공적이었다. 시범운영 402석은 모두 꽉 찼고, 특별한 사고 없이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 반대...
이에 현 회장은 "마사회는 1년에 1조 700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내서 지방재정을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고 지방 교육세도 약 3000억 원을 낸다"며 "또 (경마 수식은) FTA(자유무역협정)로 어려움 겪는 농축산 농가 발전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도 쓰이고 있다"며 마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회장님이 그동안 살아온...
담배가격은 ▲유통마진 및 제조원가 38%(950원) ▲담배소비세 25.6%(641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14.2%(354원) ▲지방교육세 12.8%(320원) ▲부가가치세 9.1%(227원) ▲폐기물부담금 0.3%(7원)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은 담배값이 쌀뿐만 아니라 담뱃값에서 세금(1549원)이 차지하는 비율(62%)도 WHO 권고치 70%를 밑돈다. WHO는 한국에 담뱃세 수준을 50% 정도 올려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