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교원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개선을 제안하고, 실습학기제를 운영하는 실습협력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학교,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방송이 왜 지속돼야 하는지, 지속되더라도 왜 혈세가 들어가야 하는지 시민들의 반발이 굉장히 컸지요.” 현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시민단체, 마을공동체 지원 근거 조례도 없앴다. 그는 “전임 시장 시절 10년간 시민단체에 무분별하게 집행된 현금만 1조 원에 달했다”고 꼬집었다.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조례를 발의, 전교조가 ‘공짜로’ 빌려간 사무실...
신헌법의 조문 가운데 낙태 불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광범위한 태아 생명권 부여, 주택보유세 폐지, 원주민 공동체 미언급 등이 논란 및 거부감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칠레에서는 2019년 10월 사회 불평등 항의 시위를 기점으로 개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피노체트 군부 독재 시절인 1980년에 제정된 현행 헌법은 시장 친화적이지만, 불평등을...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사후 심사 통과는 ISO 최초 인증 취득 후에도 환경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환경보고 문화 조성을 위해 노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환경과 지역공동체의 지역가능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개인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에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교육 분야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문화콘텐츠와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돼 명절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5개 명절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국민이 전승에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상호 존중의 관계를 맺고(관계맺음)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해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며(관계이음) 학생참여 중심 활동으로 개인의 성장과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관계돋움)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높은 중학교...
그는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기업의 인력난을 초래하고,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의 생산활동도 심각하게 제약할 것”이라며 “인구 감소는 교육·종교·언론, 기부·자선 등 사회기능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에는 개인의 삶의 질과 공동체 기능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저고위는 결혼·출산·양육 소요되는 비용 완화하고 편익을 개선하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인권과 교육활동을 대립적 관점이 아니라 보완적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에 교육활동 보호 조례와 학생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현재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은 이르면 22일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오는...
2012년에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인권 상담과 권리구제, 학생생활규정 개정 컨설팅 등 교육공동체에서의 학생 인권침해를 적극 예방하고 개선해 온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전문관 및 성인권전문관을 임명해 노동인권과 성인지 감수성 증진에 공헌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생인권영향평가...
회의에서 국민 정신 건강에 대해 챙겨야 하는 이유로 윤 대통령은 높은 경제 수준에 비해 자살률 1위, 행복 지수 꼴찌, 대단히 낮은 삶의 만족도, 급속한 산업 발전, 1인 가구 증가, 공동체 붕괴, 과도한 경쟁 등을 꼽았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이것(정신 건강 문제)을 밝히고, 치료받지 않고 기피하는 데다가 국가 차원의 본격적인 투자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고독사 예방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많은 주민이 향상된 복지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세종시의 공공시설 및 각종 공식행사 등을 활용해 세종시와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 공동 추진한다.
한화손보는 세종시 내 소상공인(2만 명)과 65세이상 고령(4만 명)층 등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험 가입 지원 및 출산 장려 시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 등 금융사기 예방 활동 확대...
각 팀에는 카카오 공동체의 개발자 크루 9명이 멘토로 지원해 수업을 함께 했다. 멘토들은 대면, 비대면, 서면 등 형식으로 과제 진행을 도왔으며, 기술 구현을 위한 조언과 다양한 질의 응답으로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10일에는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방문한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면 멘토링과 오피스 투어도 진행했다.
1일에는 KAIST 전산학부 건물에서 한 학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금융에 대한 긍정적 관심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면서 “금융공모전이 자극이 되어 금융교육이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 나눔과 기부가 풍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공모전 수상작을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거쳐 2013년 비영리 법인 게임인재단을 창립해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게임인재단은 이후 이름을 '미래콘텐츠재단'으로 바꿨으나, 남궁 이사장의 복귀와 함께 다시 원래 재단 명으로 복귀했다.
남궁 이사장은 2015년 8월 게임업체 엔진이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카카오 공동체에 합류했다. 이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등을 거쳐 작년 3월...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지역공동체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청소년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공동성금을 조성하고, 연 2회 이전 공공기관과의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의 빛을 실천하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희망상자를 통해...
2부에서는 교육감과 학생참여위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토크쇼 형식의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건의 사항을 직접 교육감에게 전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앞으로도 이번과 같이 가능한 한 많은 교육공동체의 주체들이 함께 모여 서울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해 교권 보호 4법 개정 등 제도 개선 및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