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독사 예방‘최우수’우수사례로 선정

입력 2023-12-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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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해체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가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관악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기반 구축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1월 ‘관악 생명사랑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고독사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또한 ▲고독사 예방 민관 협의체 구성 ▲고위험군 집중 모니터링 ▲고위험군 안부확인 전담인력 보강 ▲안부확인과 식사지원을 결합한 ‘행복한 한 끼 나눔’ ▲고립, 은둔 가구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인식 교육’을 실시, 직원들의 고독사 현장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고 고독사 예방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고독사 예방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많은 주민이 향상된 복지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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