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광의유동성(L)의 금융상품 중 현금통화 및 요구불예금(8조7000억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7조8000억원), 6개월 이상 2년 미만 금융상품(7조2000억원), 결제성상품을 제외한 6개월 미만 단기 금융상품(2조6000억원), 생명보험계약준비금 등(2조원), 기타금융기관상품(1조9000억원) 등은 증가했다.
반면 예금취급기관의 2년 이상 장기금융상품...
그러나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금융기관이 공급한 유동성과 총통화 M2의 증가율을 상회했다.
4일 한국은행은 2006년 7월말 광의유동성(L) 잔액(잠정)은 1740조2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7월 중 10.6조원(+0.6%) 증가에 그쳐 전월(+24.8조원, +1.5%)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이중 금융기관이 공급한 유동성(Lf) 잔액은 1459조8000억원으로서 월중 5조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