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km 광역철도 건설 사업인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 등 4개 안건이 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로 대장신도시 입주민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약...
국토교통부는 9일 업계 간담회를 통해 GTX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GTX-D·E·F 신설 및 A·B·C 연장 등 2기 GTX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2기 GTX에는 38조6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기 GTX 사업은 현재...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제안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8일 서울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간 철도지하화 협의체 분과위원과 공공기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LH)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했으며 설명회를 시작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말에...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시 최초로 서울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 버스다.
지난해 8월 서울동행버스는 2개 노선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7개월 만에 이용객 7만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4개 노선을 추가한 3차 확대로 화성...
이날 발제를 맡은 박경아 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은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통해 철도 등 대중교통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에서 대중교통 전환 효과가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그간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다양화·고급화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이용률 및 시간 단축 효과 측면에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광역버스 의존도가 높은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국토교통부는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AI·데이터 중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K-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의 일부(20~53%)를 다음 달에 환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K-패스를 검색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식 배포한 앱 외에도 유사한 명칭의 민간 앱이 존재한다. 일부 앱은...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달 대중교통비의 2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광역버스, 마을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등도 포함되고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K-패스 신한카드’는 기본 K-패스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 요금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일반 지하철에 비해 약 3배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GTX-A 객실 창문에 적용된 55인치 투명 OLED는 탑승객에게 노선도와 운행 및 편의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쾌적한 객실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선명한 화질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가시성을 높여 정보를...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다. 일반 지하철에 비해 약 3배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이번에 GTX-A 객실 창문에 적용된 55인치 투명 OLED는 탑승객에게 노선도와 운행 및 편의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쾌적하고 스마트한 객실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선명한 화질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가시성을...
인근에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고 인덕원선이 2029년 개통 예정인 STR 동탄역도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반도체 고속도로’ 호재가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에서 용인을 거쳐 안성까지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다.
국토교통부가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다.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24일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을 현장점검하고 대전시청에서 2회 CTX 거버넌스 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K-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 돌려받는다.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광역버스, 마을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등도 포함되고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K-패스 운영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나눠서 부담하고 서울시만 60%를 책임진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지원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ㆍ정지 신청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다. 정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 지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세사기피해자...
어려웠지만,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이전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의 이번 버스안내전광판 설치는 2023년 화성시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의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원에 시비 1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난해 6월 사업에 착수했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해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다음달 1일부로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오는 30일에 종료된다. 알뜰교통카드 기존 이용자는 전환 동의를 거쳐 사용 중인 카드와 계정 그대로 K...
김상민 삼보기술단 부사장은 23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하는 월간교통 4월호에 '성공적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계획단계에서 사전 고려사항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석열 정부는 교통문제 완화를 위해 올해 1월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기 용인특례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으로 늘어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아파트 분양 당시 시공사는 'GTX운정역'과 가까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GTX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0분 생활권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 거죠.
이처럼 다수의 아파트 조합·시공사는 아파트 단지명에 부촌 이름이나 인근 지하철역을 넣곤 합니다. '고급 아파트' 느낌을 주고, 역세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