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10일 내놓은 통계에서 광명·시흥지구만 해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땅을 매입한 2017년부터 일대 토지시장이 들썩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 토지거래량은 2016년 893필지였으나, 2017년 1036필지, 2018년 1665필지, 2019년 1715필지, 2020년 2520필지로 급증했다.
2018년 11월 인천 계양구 토지거래는 336필지로 이전 월평균 거래량 78필지의 4.3배로...
2021-03-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