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의혹 시흥시의원·광명 공무원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1-03-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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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속 공무원이 매입한 노온사동의 토지 일대. (연합뉴스)
▲시흥시 소속 공무원이 매입한 노온사동의 토지 일대.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가 투기 의혹을 받는 시흥시의원과 광명시 공무원의 자택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흥시의회 A 의원과 광명시 6급 공무원 B 씨의 자택 및 사무실에 수사관 24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이달 초 A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사준모는 A 의원이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인 시흥 과림동 토지를 매수해 투기 이익을 취득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함께 고발된 B 씨는 지난해 7월 초 광명시 가학동 소재 토지를 본인과 가족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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