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등도 보유 중이다. 반려동물의약품 중 심장사상충 예방약(IVL2001, 3개월 지속형)은 이미 제품화에 성공해 국내에 출시했다.
아울러 인벤티지랩은 혁신신약도 개발 중이다. 자체개발 장기지속형 신약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IVL4001)과 '다발성 경화증'(IVL4002)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군에 해당하는 신약이 있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자양강장제 ‘박카스’, 멀티비타민 ‘오쏘몰’,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등이 올해 사상 최대 연매출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사라짐에 따라 약국 방문을 비롯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팬데믹이 없는 시절에는 A형인 사람이 생존과 번식에 약간 불리하다는 말이다. 그 결과 인류 역사에서 A형과 B형의 상대적인 비율이 오르내리면서 오늘날 서로 비슷하게 존재하게 됐다. 자연선택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경우를 균형선택(balancing selection)이라고 부른다.
백신과 치료제로...
회사는 지난달 유럽종양학회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다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는 삼천당제약이 뛰어들었다. 지난달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 내년 1월 최종보고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 유럽에...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12월 TG-C(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했고, 같은 달 적응증을 고관절 골관절염까지 확대하는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또한 코오롱티슈진의 아시아 지역 라이선스를 가진 코오롱생명과학을 통해 싱가폴의 주니퍼바이오로직스로 TG-C의 기술수출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최대 주주의 지원으로 임상자금을 조달해...
메드팩토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골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 신약물질을 신규 발굴하고 이를 본격 개발하기 위해 미국 바이오 및 임상 전문가들로 CAB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그렉 리콜라이 박사 외에 존 레테리오(John Letterio) 클리블랜드 메디컬센터 Seidman 암 센터 부소장, 현 배(Hyun W....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산 22호 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서의 제한적 급여 기준’이 삭제된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주요 적응증인 골관절염 경우 60세 미만의 모든 연령대 환자들에게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 접근성이 올라갈...
에이프로젠이 11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고농도 제형 개발에 성공,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는 지난해 약 207억 달러(약 29조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개발사인 애브비는 물질 특허 만료 후 시장 방어를 위해 휴미라 고농도 제형 관련 특허를 다수 등록해 유지 중이다....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에스토니아 임상승인기관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네이처셀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가 보류됐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타당성 관련 자문회의를 열고 추가 자료가 충족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IBK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척추관절염 확장에 2개의 PRV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골육종은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보니 FDA 임상 신청 이후 환자들은 물론 국내 병원에서도 임상 참여 요청이 많다”면서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이어 소아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만큼 앞으로 골육종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최대 시장이 열리는 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미라의 개발사인 애브비와 특허 및 출시일자를 합의한 바이오시밀러 기업은 이미 10여 개에 달한다. 가장 먼저 암젠이 내년 1월 31일 '암제비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그는 “특히 콘쥬란은 최근에 출시된 경쟁 약품이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당분간은 PDRN 기반의 관절염 치료제는 파마리서치가 점유할 것”이라며 “여기에 대원제약에도 콘쥬란을 OEM 형태로 공급하면서 상급병원은 SK케미칼, 중형병원은 대원제약, 병ㆍ의원은 파마리서치로 빈틈없는 영업망을 구축했다”고 봤다.
그는 “리쥬란 역시...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돼 2018년 이후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브랜드...
알바이오는 네이처셀의 모기업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 스템'을 개발했고, 네이처셀은 해당 치료제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재판부는 "네이처셀은 조건부 품목 허가 신청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자료 보완 요구에 충분히 응했다"며 "주가 부양을 위해 형식적으로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유럽 규제기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adalimumab,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체처방(interchangeability)을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유럽 규제기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 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