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작년 한 해 BAT로스만스 사옥이 위치한 중구를 중심으로 도봉구, 노원구, 관악구 등에 총 20개의 꽃밭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었다. 꽃BAT이 조성된 지역은 쓰레기 투기가 줄어든 것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을 통한 도심 재생까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BAT로스만스는 그동안 꽃BAT 캠페인의 긍정적인 성과에...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재선 관악구청장 출신 유 후보를 관악갑에 단수 공천했다. 유 후보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서울대 BK조교수를 지낸 박 후보는 관악갑 3선 유기홍 의원과의 당내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당초 국민의힘 간판으로 바꿔 단 재선 구청장과 텃밭에 배치된 민주당 신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도봉구 쌍문동 81일대 및 강북구 미아동 345-1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일대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이다.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롯데GRS의 주문 앱 서비스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지자체에 전달하고 후속 지자체로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롯데GRS는 2022년 희망 온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 금천구에 기금을 첫 번째로 전달한 뒤 관악구, 성북구, 중랑구, 구로구 등 약 2년 동안 5개의 자치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주민과 노점 상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쉼터도 마련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0여 년간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관악 S특화거리’ 조성 공사를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고, 상인들과도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쾌적하고 즐거움이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시흥시와 광명시, 서울 금천·관악구를 연결하는 ‘신천신림선’과 ‘별내선 의정부 연장 노선’ 등 서울 접근성을 높일 기존 계획 노선의 추진도 언급됐다. 각각 경기 서남부와 동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강화할 노선들로 완공 시 해당 지역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이번 경기철도기본계획은 지금까지 교통이 좀...
서울 관악구가 19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공직 내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개선 노력 △파급효과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천신림선은 지난 2022년 11월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등 4개 지자체와 경기도가 협약해 검토한 노선이다. 광명, 시흥 등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동북부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 의정부 연장 노선은 경기도 순환철도망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추가 검토 사업인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은...
강남지역에선 관악구(-0.14%)와 서초구(-0.12%) 등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보합(0.0%)을 기록했다.
지방에선 강원(0.09%)은 동해·춘천시 위주로, 전남(0.01%)은 순천시 위주로 상승했다. 하지만, 세종(-0.95%)과 대구(-0.43%), 부산(-0.29%)은 약세를 기록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0.03% 상승해 전월 대비(0.05%)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3%→0.14%)은 상승...
쿠루의 BSS는 현재 배달 수요가 많은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등 한강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180여 대가 가동 중이다. 올해 안에 서울 전 지역으로 스테이션 설치 지역을 늘리고, 2025년까지 수도권에 1000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우 쿠루 대표는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전기 이륜차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리더십을 더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이어 서울 관악구가 0.38명으로 부상 중구와 마찬가지로 0.3명대였다. 관악구는 대학생, 수험생 등 미혼의 젊은 1인 가구가 밀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음 서울 종로구(0.40명), 서울 광진구(0.45명), 서울 강북구·서울 마포구·대구 서구(0.48명), 서울 도봉·은평구(0.52명) 순으로 합계출산율이 낮았다.
도시 지역일수록 출산율이 낮은 배경에는 청년 세대의...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서울 관악구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29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날 관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직접 찾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관악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구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아릴 수 없지만, 가장 애타게 이 순간을 기다려 온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출근길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둘레길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진 초등교사도 이날 순직을 인정받았다. 다만 과도한 업무로 인해 극단 선택에 이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전북 군산시 초등교사의 순직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죽음은 교사 수십만명이 참여한 ‘교권회복 운동’의 불씨가 됐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회복 4법’의 국회 통과마저 끌어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출근길에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죽음은 교사 수십만명이 참여한 ‘교권회복 운동’의 불씨가 됐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회복 4법’의 국회 통과마저 끌어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출근길에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된다.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상반기에는 관악구보건소에서 2회(2월 24일 오전 9시~12시, 6월 22일 오전 9시~12시)에 걸쳐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관악청년청과 신림동쓰리룸에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A·B·C형 간염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간기능, 신장기능,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등 총 46종이며, 검진비는 무료다.
구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1인가구라면...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를 거쳐 출근하다 최윤종에게 살해당한 30대 초등 교사의 유족이 21일 순직 심사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숨진 초등 교사의 오빠라고 밝힌 A씨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신림동 등산로 사건 피해자의 친오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내 동생은 20살에 서울교대에 합격한 뒤 15년을 첫 자취방...
현재 관악구는 전체 면적의 46.82%가 녹지지역인 만큼 철저한 산불예방이 필요하다.
우선 구는 기상상태별 근무요령에 따라 상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관악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