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돌입

입력 2024-02-20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관악구-관악소방서가 합동 산불진화 모의 훈련을 진행한 모습. (자료제공=관악구)
▲지난해 관악구-관악소방서가 합동 산불진화 모의 훈련을 진행한 모습.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산불 예방·진화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관악구는 전체 면적의 46.82%가 녹지지역인 만큼 철저한 산불예방이 필요하다.

우선 구는 기상상태별 근무요령에 따라 상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관악산 등 관내 주요 산에 배치된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도 구축한다.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진화에 대한 기관별 임무 수행 숙달을 위한 ‘합동 진화 훈련’ 등 효율적인 교육훈련을 하고, 체계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불 진화 장비 정비와 인력 운영에도 힘쓴다. 진화 장비, 통신 장비, 산불 소화시설 등 진화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산불 전문예비 진화대’를 운영해 산불 발생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산불 조심 홍보물을 제작해 설치, 배부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고의 또는 과실로 산불을 내면 징역(고의 7년 이상, 과실 3년 이하) 또는 벌금(3000만 원 이하)이 부과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진화’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산불방지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산행을 즐기시고, 산행 중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구청이나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김병주 MBK 회장 결단에 달렸다”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92,000
    • -0.28%
    • 이더리움
    • 2,63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0%
    • 리플
    • 1,711
    • -1.33%
    • 솔라나
    • 111,700
    • +0.99%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9
    • +0.81%
    • 스텔라루멘
    • 320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34%
    • 체인링크
    • 11,990
    • -0.17%
    • 샌드박스
    • 84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