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박람회 10일, 온라인 25일까지 취업박람회 실제 채용 면접,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서비스 제공
서울 관악구는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한다.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돌봄은 더는 개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부담이 아닌 사회가 함께 안고 갈 사회적 문제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거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돌봄SOS와 복지상담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며 "앞으로 구는 더욱 촘촘하고 적극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더불어 행복한 관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올해 서울 내 청약 단지 중 미분양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9월 미분양 집계에는 관악구 ‘신림스카이아파트’ 3가구와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129가구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지난 8월 29일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와 함께 청약 접수를 시작한 단지다. 가구 수도 천왕역 모아엘가...
특히 강북구(91.2%)와 관악구(91.9%)는 전세가율이 90%를 웃돌아 전세 계약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준으로 나타났다. 도봉구(84.2%), 은평구(80.3%) 등 젊은 층의 매수세가 몰린 서울 외곽지역은 물론, 강남구(88.3%)와 송파구(85.4%) 등 강남 핵심지역 내 다세대주택도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경매 등 청산...
서울 관악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보행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스마트 보행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2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보행사고 위험 지역 60개...
25일에는 관악구청 8층에서 서울대 교수를 포함한 위기 가구 분야별 전문가, 민관 실무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복지 사각계층 발굴·지원 강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관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가 올해부터 2027년도까지 총 3163억 원을 투입해 침수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외부전문가 및 주요 기능부서와 함께 ‘침수피해 종합대책 TF’를 구성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18개 대책을 담은 ‘침수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우선 장기적...
강동구에 이어 △도봉구(-0.26%) △구로구(-0.25%) △관악구(-0.24%) △광진구(-0.23%) △용산구(-0.19%) △성북구(-0.17%) 등 순으로 떨어졌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출이자 부담 확대, 깡통전세 우려 등으로 월세 선호가 뚜렷해진 가운데 입주 여파가 이어진 지역과 대단지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경기·인천 아파트...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94 ‘신림현대’ 103동 1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5월 준공된 12개 동, 163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2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과 서원역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과...
이달 29일에는 낙성대공원과 강감찬 텃밭 일대에서 ’지구를 살리는 관악 도시농업’을 주제로 ’제5회 관악도시농업축제‘와 별빛내린천에서 ’2022 관악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10월의 축제들은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구민들이 모여 서로 위로하고 교류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서울 관악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진료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미니 박람회’를 개최해 △가상현실(VR) △홀로그램 △자율자동차 △드론 △3D펜 △픽셀아트 등 총 6종의 4차 산업 핵심기술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미래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냈다....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일반경비원과 온라인마케팅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해당 직종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고, 교육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하반기에 실시하는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은 1차 교육과정은 이달...
서울 관악구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건강돌봄서비스’ 체계를 다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관악구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분야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를 3개월 단위로 제공...
서울 관악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2 관악강감찬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날인 15일에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강감찬 가요제 ‘낙성별곡’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드론쇼, 레이저쇼 등으로 해석한 판타지 공연 ‘낙성연희’를 진행해 가을밤을...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가구 수가 130가구인 관악구 신림동 A 아파트의 경우 안전점검비는 130만 원에 불과했지만 동작구 상도동 B 아파트의 경우는 900만 원을 기록해 총 770만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같은 가구 수의 공동주택 간의 점검비 차이가 700만 원 가까이 나는 경우도 허다했다. 서울시의 소규모 공동주택 중 같은 가구 수 간 평균 점검비 가격 차이는 267만 원으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관악 청년축제’가 지역 청년들이 더 활기찬 교류를 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성취해 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광주시 오포읍 △부산 기장군 정관읍 △충남 아산시 배방읍 △충남 천안시 불당동 △서울 관악구 신림동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천 연수구 송도동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제주 제주시 노형동 순으로 나눔 활동 빈도가 높았다.
박선영 당근마켓 중고거래 팀장은 “자원의 재사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된 즐거운...
당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 거주하던 세 모녀가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다. 다만 주거 취약계층의 생계 문제, 건물주의 임대료 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반면 택시 요금 인상,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안 폐지, 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 선정과 관련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택시 기본요금 인상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