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미래부 전체 R&D 예산 6조5138억원 가운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한 것으로 과학기술 분야에 2조9037억원, ICT 분야에 1조483억원을 각각 배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미래부 출범 3년째를 맞아 기존에 과학기술, ICT 분야에서 각각 R&D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던 것을 통합 수립해 발표함으로써, 관련...
뿐만 아니라 ‘인천 SW융합 창조위원회’, ‘SW융합 비즈니스 모델 기획 연구회’ 등을 운영해 이종산업 분야 사이의 정보 교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SW융합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중소 SW융합기업의 성장을 지원키 위해 △시장조사 △기술개발 △마케팅 △인증 △해외진출 등 전주기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특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양측은 한국과학기술지주를 통해 기업이 신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분석·탐색해 출연(연)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이전 활동 및 자금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 이번달까지 총 4개의 기업을 발굴해 출연(연) 기술 이전과...
이날 행사에서는 중진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기술애로, 장비 활용방법, 연구인력 지원방안, 기술이전 등 중소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R&D 관련 4대 주요 애로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득문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멘토링...
외부 벤처캐피탈에 의한 투자 등으로 사업성공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채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사내벤처 육성에 대한 확고한 전략을 마련해 딜레마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공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달에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약 7000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 같은 사이버 공격 시도가 총 6950회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버 공격 횟수도 2009년 1207회에서 지난해 1605회로 32.9...
28일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실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구회 소속 25개 출연연은 지난해 2조1465억원의 연구비를 사용한 반면 기술료 수입액은 843억원(3.98%)에 그쳤다.
연구생산성은 20011년 3.48%에서 2012년 4.52%로 개선지만 다시 4%미만으로 돌아섰다. 연구생산성은 투입 연구비 총액 대비...
이태식 한양대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교수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일 제4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태식 한양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1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이 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과 1990년 미 위스컨신주립대학교에서...
미래부는 이날 수렴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새 경제팀이 창조경제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감에 있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또 26일과 29일 각각 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인사들을 만난다. 내달 5일에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감사원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로봇물고기 등 산업기술분야 연구개발(R&D) 관리실태’ 보고서를 보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는 지난해 8월 생산기술연구원의 로봇물고기 개발에 대해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로봇물고기는 하천에 투입되지 않았다.
국회 요청을 받은 감사원이 평가 결과를 검증한 결과, 생산기술연구원이...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2009년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원장 등을 맡았다. 2006년에는 포스데이터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산업융합회 부회장으로 있다.
지난 5월 삼성그룹의 창조경제 프로젝트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민간에서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다. 앞서 삼성그룹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연구하는 미래기술연구회...
김성은 교수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나라에서 벤처붐이 재건되기 어렵다”며 “원칙이 지켜지고 국가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 보장되어야 제2의 벤처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다음 포럼은 6월 24일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KT광화문 지사 1층 드림엔터에서 진행된다.
미래부는 앞으로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출연연의 실정을 반영한 한국식 융합연구모델을 마련하고 통합연구회에서 관리하는 융합연구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기초·산업기술연구회의 통합으로 출연연 간 교류와 융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새로운 연구회 체제의 원활한 출범과 조기 정착을 위해 각 출연(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 실천 전략으로 제시한 제2의 벤처 붐 조성과 창업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4회 KISTEP 수요포럼을 30일 양재동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명예회장의 ‘한국 창업생태계 복원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박재근 한양대 교수...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첨병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출연연을 통한 ‘패밀리기업’을 오는 2017년까지 5000개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지원 사업비 비중도 15%로 높이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출연(연)의 중소ㆍ중견기업 R&D 전진기지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업 지원 역할을 확대·효율화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방안(안)’을 마련하고,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출연연이 중소·중견기업의...
“창조경제 실현 핵심수단은 ICT(정보통신기술)다.”
김도환 신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이 31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우리나라 국정과제 로드맵의 1순위는 창조경제이며, ICT는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국가비전과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에...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57)이 제23대 KIST 원장에 선임됐다.
기초기술연구회는 12일 연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3회 임시이사회에서 이병권 부원장을 KIST 신임 원장에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 신임 원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이 신임 KIST 원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규제 개혁의 핵심을 창조생태계 복원이라고 정의하고 △코스닥의 분리독립 △벤처 인증제 도입 △주식옵션제 도입 △기술거래소 도입 등을 꼽았다. 모두 2000년 초반 김대중 정부에서 시행하던 정책이었으나, 이른바 ‘벤처 거품론’이 일면서 모두 폐기돼 규제로 돌아선 것들이다.
그는 먼저 코스닥을 거래소로부터 분리...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발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진형 교수의 사회로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 조규민 단장, 금융보안연구원 강우진 본부장, 고려대 김승주 교수, 한양대 김인성 교수, 연세대 조광수 교수, 모질라(Mozilla) 한국 커뮤니티 윤석찬 대표, 세마포어솔루션 이창원 기술고문이 청중들과 심층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