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취리히 공과대학을 방문, 석학들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눈 후 귀국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 경제외교 키워드는 △UAE와 경제협력 강화 △투자 유치 △글로벌 연대 세 가지다. 최 수석은 "탈원전 정책 폐기를 통해 UAE와의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UAE 국부펀드 등...
11월 17일 오후에는 워싱턴 D.C.로 이동해 제이 테일러(Jay Taylor) 미국 미국제약연구제조사협회 글로벌 부문 수석부사장과 면담을 통해 향후 양국 시장 이해 제고를 위한 정보 교류 확대 등 협력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협회는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 연례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정보 및 인적교류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협력하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등 입법 및 정책기획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퇴직 후에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사로 활동을 하며 농업·농촌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등 미래농업 대응과 농산업 진흥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구 부원장은 "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룩셈부르크의 기욤 장 조제프 마리 대공세자와 프란츠 파이요 경제부 장관, 마크 세레스 우주청장이 자리했다. 멕시코에서는 구스타프 로드리게스 중남미우주청대사가, 태국에선 피 추스르 우주지리정보개발원 부원장이 자리했다. 우리 정부에선 윤 대통령과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나섰다.
김 수석 다음으로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1000만 원을 신고했다. 류 실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분양권,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131억8000만 원어치 주식 등을 신고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8000만 원 규모 부동산, 45억3000만 원 규모 예금 등 95억6000만 원의 재산을 적어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최영민 전무는 양극재 개발 분야 전문가로, 2021년 12월 양극재·개발총괄로 부임해 양극재 제품개발, 기반기술 고도화 등 양극재 개발 전반을 리딩해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박희술 전무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R&D,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2017년 12월 생명과학.경영전략담당으로 부임해 생명과학 사업의 중장기 전략방향 수립을...
아울러 기업이 독자적으로 감당키 어려운 과학기술 R&D(연구·개발) 투자와 첨단산업 인재 양성 지원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기술이 기존 산업·데이터와 결합해 비용 절감과 동시에 새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 비즈니스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 주도 성장에서도 역점을 두는 부분이 디지털...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직을 마친지 10년만의 복귀다. 교육부는 박순애 전 장관이 학제개편 논란 속에 지난 8월 8일 사퇴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새 장관을 맞이하게 됐다.
이 신임 부총리는 일단 오는 17일 진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수능) 시험 관리 등을 무사히 마쳐야 한다. 수능은 어떤 돌발상황이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수능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와 이들 업체의 데이터 센터를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 포함시키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방송·통신 재난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데이터센터 사업자와 부가통신 사업자의 방송·통신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는...
G20 연구 및 혁신 장관회의 참석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 G20 연구 및 혁신 장관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G20 연구 및 혁신 장관회의에서는 ‘녹색 및 청색 경제를 위해 생물다양성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연구 및 혁신 협력’을 주제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 수석대표들이 각 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이 후보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분과 간사,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맡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실시 등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을 설계한 인물이다.
가장 쟁점이 될 사안은 에듀테크 업체들과의 이해충돌 의혹이다. 이해충돌 논란은 이 후보자가 지난 5월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구체적으로 △기획재정부(경제활성화 추진전략) △산업통상자원부(공급망 안정화 및 반도체·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국토교통부(해외건설·원전·방산)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관광산업 회복·K-컬쳐 집중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공지능·디지털·헬스케어) 등으로 이들 6명의 장관 발표 주제는 일찌감치 확정됐다.
윤...
이 중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 및 협력 필요성’ 논의에선 리처드 해쳇 CEPI 대표가 좌장을 맡고, 수미아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신속한 치료제‧백신‧진단기기 개발‧생산 및 공평한 보급 등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우리 측에선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 제작자 겸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지리 정보학 교수인 제임스 체셔, 내셔널 지오그래픽 수석 디자이너인 올리버 우버티가 함께 4년간 제작했다.
‘안될과학’ 궤도의 신간 ‘과학이 필요한 시간’
우리나라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가장 대중적인 언어로 설명해내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선두권에 오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신간 ‘과학이 필요한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를 주재하고 카카오 사태에 따른 사이버 안보 TF를 주문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TF 팀장을 맡게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른 시일 내에 사이보 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경찰청...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도 "네트워크망 교란은 유사시 국가 안보에도 치명 문제를 야기한다"며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향후 데이터 센터 안전 조치 의무화 등 현실에 맞는 재점검도 논의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최장시간 카카오톡 장애가 발생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은 상황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중심의 상황실을 이종호 장관 주재로 격상해 지휘하도록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카카오, 네이버 등 디지털 부가서비스 중단으로 우리 국민께서 겪고 계신 불편과 피해에 대해 매우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전날 이 장관에 신속한 대응을...
민간이 나서서 다음 단계를 준비할 차례”라고 답했다.
유웅환 대표는 광운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텔 수석매니저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상무, 현대자동차연구소 이사, SK텔레콤 부사장(ESG 혁신그룹장)을 거친 산업 전문가다. 유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 근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