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통신 3사 등과 개정안을 적용한 5G 28㎓ 활용 지하철 Wi-Fi 성능개선 실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 10배 향상이라는 효과성을 검증했으며 6㎓ 대역 면허무선국에 혼ㆍ간섭 영향이 없는 점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2월 21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에 추가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고시 개정안은 과기정통부...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ㆍ5세대(G) 이동통신ㆍ클라우드컴퓨팅 등 표준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표준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조영리 전무는 반도체공장 구조공법개발, 새로운 피씨 공법개발 및 피씨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개발로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15일 더케이 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와 여성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을 통해 확정한 정부 R&D 예산이 총 29조7700억 원으로 전년(약 27조4000억 원) 대비 8.7%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정부 R&D 사업은 총 38개 부ㆍ처ㆍ청이 수행한다. 부처별로는 과기정통부 9조4000억 원, 산업부 5조5000억 원, 방사청 4조8000억 원,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주요 ICT 기업 및 관련 협회, 기관 등은 8일 경기 안양시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에서 ‘디지털 탄소중립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산업계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 과정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유무선통신, 디지털 플랫폼...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5G 주파수 할당 방식, 시기, 대가 등 일부 대역 주파수 추가 할당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5G 3.5㎓ 대역 20㎒ 폭(3.40~3.42㎓) 주파수를 추가로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역은 정부가 처음 5G 주파수를 할당하던 2018년에는 제외됐던 대역이다. 공공 주파수와 인접해있어 간섭 현상이 발생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다. 지난 6월 정보보호산업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법률 위임을 받아 의무대상 기준, 이행기한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시행령이 마련됐다. 공시 의무 대상의 범위와 기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LG유플러스가 요구한 5세대(G)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 추가할당 요구를 받아들였다.
과기정통부는 3일 3.5㎓ 대역 20㎒폭(3.40∼3.42㎓) 주파수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할당 방식과 시기, 할당 대가 등 구체적인 할당 계획은 향후 연구반 논의를 거쳐 정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국민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제주도 일대에서 와이파이 6E 실증과제 6개를 선보였다.
과기정통부는 3일 제주도에서 ‘와이파이 6E 6개 실증과제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는 올해 전파진흥주간 마지막 날 행사다.
와이파이 6E는 6㎓ 대역까지 이용하는 와이파이 표준으로 기존 와이파이 대비 속도가 최대 5배 빠른 점이 특징이다. 또 기존 대비 1.5배 높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8조6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한국형 발사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 18조5737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7조5154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손승현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 지원단장(실장)을 전날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손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미래창조과학부 운영지원과장,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어 4차위...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현지화 재제작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촉진하고 국내 앱 마켓 기업과 연계해 K-콘텐츠 글로벌 도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합심해 지속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민간기업ㆍ관계부처와 협업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연하 우표 111만2000장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지 4만2000장, 시트 11만 장이다.
이번 연하 우표는 기지개를 켜는 호랑이의 진취적인 모습과 용맹한 기운이 가득한 호랑이의 얼굴을 담은 2종으로 구성했다.
연하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주요 기업들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기업 내 정보보호 업무에 집중ㆍ전담토록 했다”며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피해 최소화 등을 가능하게 해 국내기업들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역량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9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방송 채널 대가상정 제도개선안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운영해온 방송 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그간 IPTV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방송 콘텐츠 대가 산정을...
또 정희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심의관,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경총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과학기술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양향자 의원실 및 다른 경제단체들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한 손경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대형 CP에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이 내달로 시행 1년을 맞는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 CP는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 정부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법 적용을 받는 업체는 구글, 메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안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제도는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2014년 10월 도입한 제도다. 가입 대상은 △신규 단말기 구매 시 지원금을 받지 않거나 △자급제ㆍ중고폰을 사용하거나 △지원금 또는 요금할인 등 기존 약정이 만료된 경우로, 1~2년 약정 시 요금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