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페루와 코스타리카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기반시설(이하 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부터 27일까지 김용석 공항항행정책관과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수주지원단에는 한국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철도시설공단, 도화엔지니어링 등이...
가디언즈는 운수권(청주~자카르타)이 없거나 현재도 포화 상태인 노선(청주~시안·충칭)이 포함 돼 있는 등 사업계획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면허 발급으로 건실한 사업자가 항공시장에 새로 진입해 경쟁이 촉진되고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공항개발 추진 협의회 간사를 맡은 박연진 공항정책과장은 “해외공항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우리가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장”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수주실적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부터 이어온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가 될 예정이다.
구헌상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터파기 등 해빙기 취약공종과 함께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공공현장이 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여행족 증가, LCC의 중거리노선 확대 등 긍정적 요인을 통해 올해 항공여객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올해도 지방공항 노선 다변화 및 항공회담 등을 통한 하늘길 확대, 공항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적항공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양질의 항공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수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운영기관은 철도안전법상 규정하는 의무뿐 만 아니라 다른 안전 관련 법령도 모두 준수해야만 한다”며 “철도운영기관이 산업안전보건법령 등 다른 안전 관련 법령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해 철도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간정보 정책에서 중요한 2가지는 ‘디지털 트윈’과 ‘정밀 측위’이다.
필자는 국토부에서 국토정보정책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수많은 정보들이 융합될 미래를 기대하며 현실감이 매우 높은 3차원 공간정보를 민간에 개방하는 ‘브이월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높은 해상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국토의 모습을 시계열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홍 장관은 앞서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 간담회와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 간담회를 여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정책관, 기술인재정책관 등이 동석했으며 시계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 11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업계의 숙원인 대ㆍ중소 기술 마케팅...
국토부는 올해 초 폭설로 제주공항 운행이 멈춰지자 활주로가 1개 뿐인 제주공항 시설의 열악함을 예로 들며 제2공항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해온 상태다.
김용석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향후 용역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견이 충실히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동 및 수속시간이 약 35~55분 단축되고 인천공항에서는 패스트 트랙(T1: 2‧3‧4‧5번 출국장 승무원 통로 / T2: 2개 전용통로)을 통한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다.
주현종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미국행 수속을 하려면 미국 교통보안청이 실시하는 까다로운 항공보안평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광명역 도심공항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러한 사실은 비정상적인 회사 운영으로 진에어에서 공식적인 권한이 없는 자가 결재를 한 것은 그룹 지배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혐의가 있는지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법은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은 총수 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행위를...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러한 사실은 비정상적인 회사운영으로 진에어에서 공식적인 권한이 없는 자가 결재를 한 것은 그룹 지배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진에어의 외국인 임원 재직에 따른 면허 결격사유 관련해서는 여러 법률 자문기관 자문 및 내부 검토 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면세점 등 판매 촉진을 위해 인천공항은 프로모션 지원 예산을 39억 원으로 약 2배 가량 늘리고, 지방공항은 면세점 경품,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대책은 중국노선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특히 중국 비중이 높은 지방공항의 국제여객 및 면세점․상업시설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맞춤형 대책”이라며...
구본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LCC들이 면허 신청을 할 때 좀 더 엄격하게 볼 생각”이라며 “안전과 사업계획 타당성, 전문인력 확보 등의 요건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면허 승인을 받으면 끝이 아니라 안전과 서비스, 자본금 등 재무상태를 봐서 아니다 싶으면 퇴출이나 개선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별로 취약분야를 발굴해 중소 학원, 사립대, 산업단지, 공항 등 3500곳을 맞춤형 감독한다.
폭행, 강제근로 등 중대한 근로조건 침해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은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 기획 감독한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악의적 상습 체불사업주는 체불액의 2배인 부가금을 부과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처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