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스케이프 룸'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처음 개봉된 영화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의 각본, '인시디어스4'의 감독 등 다양한 공포 영화로 능력을 입증한 애덤 로비텔 감독의 작품이다.
이스케이프 룸은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등 다소 생소한 신인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지만 북미에서만 개봉 두 달여 만에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질투의 역사' 얘기다.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질투의 역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JTBC '한끼줍쇼'에 주연배우 오지호와 남규리가 나란히 출연하면서다.
특히 '질투의 역사'는 남규리의 배우 커리어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남규리는 영화에서 사랑과 질투가 얽힌 관계 속에서 '흑화'를 겪는...
‘어스’는 흑인들이 겪는 공포를 담은 영화 ‘겟 아웃’으로 큰 주목을 받은 조던 필 감독이 신작으로 이번에도 어떠한 공포를 이야기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어스’의 예고편에서는 애들레이드(루피타 뇽) 가족들이 자신들과 꼭 닮은 수상한 가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나 섬뜩한 상황 속에서 “당신들은 누구냐”...
채널cgv가 '검은사제들', '곡성' 등 공포영화를 연이어 편성해 금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15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저녁 8시부터 '검은사제들'이 방송된다. '검은 사제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는 한 고등학생 소녀(박소담 분)를 구하기 위해 부마 예식을 거행하는 김신부(김윤석 분)와 최부제(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곤지암'은 총 제작비 24억 원을 투입한 초저예산 영화이지만,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최종 관객 294만 명을 동원, 무려 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EBS 1TV에서는 낮 12시 10분 영화 '겨울왕국'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왕국'은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힘을 가진 공주 '엘사'가 그 힘을 두려워해 왕국을 떠나고, 동생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더욱이 샘 워싱턴은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샘 워싱턴은 '맨온렛지' 개봉직전 영화사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아이디어가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제작진이 특수안전장치를 제공해주긴 했지만 정말 이 악물고 촬영했다. 영화 속에서 긴장한 내 표정 그건 진짜"라고 호소한 바 있다.
샘 워싱턴의 현실 연기 일화가 개봉...
최근 개봉작인 한국영화 '청년경찰' '군함도' '허스토리' '명당' 등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에 띄는 건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영화 '곤지암'이다. 공교롭게도 2019 설 특선영화 중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해당 영화의 장르는 공포. 다음날 출근을 앞둔 직장인들의 공포심을 한껏 높일 거란 농담섞인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 동물들은 공포영화에 나올 만한 잔혹한 상황을 처절하게 겪고 있다"며 "케어는 그동안 가장 심각한 위기 상태의 동물을 구조한 단체이고, 가장 많은 동물을 구조했다"고 했다.
박 대표는 "안락사를 학살, 도살이라 하고 싶다면 더 큰 도살장의 현실에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며 "케어가 구조한 동물이 있던...
박 대표는 "대한민국 동물들은 공포영화에 나올 만한 잔혹한 상황을 처절하게 겪고 있다"며 "케어는 그동안 가장 심각한 위기 상태의 동물을 구조한 단체이고, 가장 많은 동물을 구조했다"고 했다.
박 대표는 "안락사를 학살, 도살이라 하고 싶다면 더 큰 도살장의 현실에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며 "케어가 구조한 동물이 있던...
◇범죄 표적되는 1인 가구 = 최근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 ‘도어락’은 범죄 대상이 된 1인 가구를 소재로 했다. 혼자 사는 여성이 겪을 법한 내용을 담은 영화 ‘도어락’은 혼자 사는 원룸에 열려 있는 도어락과 누군가 침입한 흔적, 그리고 같은 원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등을 다뤘다. 제작진은 이 영화를 ‘현실 공포 스릴러’라고 말한다. 현실에서...
B라는 영화는 무슨 무슨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액션, 공포, 멜로 등 특정 장르의 영화다. B라는 영화를 보니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파악이 잘 안 된다.
1관에는 A 영화, 2관에는 B 영화를 걸어서 간을 좀 보다가(?) 더 흥행하는 영화를 양쪽에 걸면 좋을테지만, 상영관이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이 무서울 정도다.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퀸'과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달 2일 기준으로 역대 음악영화 흥행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에는 싱어롱 버전(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를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르는 것) 상영관이 큰 역할을 했다는...
이에 대해 "빨간색 트리는 용기와 용맹을 상징한다"며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답다"라고 해명했다. 멜라니아는 지난해에도 복도 양옆에 화이트 트리를 일렬로 세워놓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였는데, 일부에서는 "겨울 왕국 같다"라는 호평도 있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14일은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무비데이로 이어진다.
◇11월 8일은 ‘브라데이’…언더웨어 업계 최대 행사 눈길
‘브라데이(Bra Day)’는 언데웨어 업계의 축제다.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처음 고안한 ‘브라 데이(11월 8일)’는 브라 어깨끈과 컵 모양과 유사한 숫자 11과 8에 착안해 만들어진 것이다. 2005년부터 매년 엠코르셋 브랜드 최대세일을...
영화 ‘손님’이 채널 슈퍼액션에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님’은 지난 2015년 7월 개봉한 한국형 판타지 공포물로 1950년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 분)과 그의 아들 영남(구승현 분)이 서울로 가던 길,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을 우연히 방문하며 벌어진 일을 그렸다.
마을은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이성민 분)의 지도 아래 평화롭고...
에이핑크 손나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배우 서영희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