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18억6731억 원 이었다. 이 원장은 19억8000만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보유 중이며, 차량은 2010년식 제네시스와 2020년식 GV80도 보유 중이다.
예금은 총 2억6479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8331만 원, 배우자 명의로 1억2419만 원, 장남과...
6월 대상자 중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는 229억3000만원을 신고한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이다.
박 실장은 자신의 삼성전자 주식 6000주, 아내의 서희건설 지분(187만주), 유성티엔에스 지분(126만주) 등 103억 원어치 증권 재산을 신고했다. 또 아내와 공동 소유한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1채, 여의도 오피스텔 1채 등 건물 70억7000만 원도...
이를 두고 검찰이 “(곽 전 의원의 아들인) 곽병채에게 50억 원을 주려는 내용을 증인도 잘 알고 나눈 대화인가”라고 묻자 유 전 본부장은 “갑자기 공돈이 생기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때 명확히 해야 하니까 한 말이었다”, “저도 공직에 있었기 때문에 재산 신고 의무를 알고 있었다”고 답하면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씨가...
김의겸 대변인은 오전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나토 갈 때 찼던 목걸이, 팔찌, 브로치 등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는 지인에게서 빌린 거라고 하는데 빌렸는지, 빌렸다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가와 관계가 없는지, 이해충돌은 안 되는지 법률위원회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한다"고 말했다.
앞서 5일 민주당은 김...
첫 재산등록에서부터 신고 누락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재산 76억3999만 원을 신고했는데, 김 여사의 재산은 71억1404만 원(예금 49억 9993만 원)이었다. 귀금속류는 신고 항목에 없었다.
윤 대통령 본인의 재산은 예금 5억2595만 원이었고 나머지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이 장관은 지난 5월 16일 장관으로 임명됐으며, 올해 말까지 재산 변동사항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하면 된다. 또 3월 국회를 통해 재산을 공개한 터라, 이번 수시공개 대상자에서도 공개할 의무가 없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영 장관은 지난 7월 1일 보안기업 테르텐 주식 8000주와 2만 주를 두 차례 개인 거래로 매각했다. 비상장 주식 테르텐의 1주...
오 후보자의 부인이 딸에게 빌려준 돈을 공직자 재산신고 당시 누락했다가 뒤늦게 신고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재산사항 증감 변동만 하다 보니 깜빡하고 놓쳤다"며 "비고란에 지난해 신고했어야 했는데 착오로 올해 신고한다고 기재했다. 시정요구를 받아서 한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재산이 160억 원으로 신고됐다. 이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92억449만 원)에 이어 현직자 재산 2위에 해당한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을 모두 합쳐 160억4305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 장관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182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이 종전보다 2억2008만 원 늘어난 19억6905만 원으로 신고됐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원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ㆍ자녀ㆍ부모) 재산을 총 19억6905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2억2008만 원 늘어난 것이다.
원 장관은 본인 소유의 건물은 없다. 대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재산이 총 16억5908만 원으로 신고됐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ㆍ자녀ㆍ모친) 재산으로 16억5908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 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로, 실거래가격은 12억6400만 원에 달했다. 모친의 경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재산이 27억 원을 신고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재산은 11억 원으로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장관 중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다.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한 장관의 총 재산은 27억 4420만 2000원으로 고지됐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다솔아파트 건물이...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 총계는 33억 3519만 7000원이다.
이는 지난 5월 이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했던 재산 신고액(31억 2399만 원)보다 약 2억 원 늘어난 액수다.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구로구 중앙하이츠 상가와 노원구 월계동 대지 상가가 각각 상승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재산 13억 원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 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3억73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억 원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5억934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신고 때보다 약 4억7000만원 가량 늘었다. 윤 대통령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5억2500만원으로 나머지는 대부분 김건희 여사 명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5월 새정부 들어 새롭게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84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은 공시지가 18억 원 가량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재산자료는 6월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자 재산 신고사항’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경실련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서울‧경기 기초단체장 56명 등 7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의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은 23억1000만 원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3억7000만 원)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재산은 49억668만 원으로 신고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7월 수시재산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 총재가 신고한 재산은 49억668만 원이었다.
부동산 재산은 16억3481만 원으로 신고됐다.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3081만 원)과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 아파트...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대상자인 이 장관이 3000만 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를 매각 및 백지신탁해야 한다. 5월 16일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이영 장관은 60일 이내에 백지신탁된 주식 처분해야 했다. 당시 이영 후보자는 “후보자가 보유한 주식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되면 공직자윤리법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법령에 위반되지...
재산등록 제도의 입법 취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실혼 자녀도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보고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재산 신고를 거부한다면 ‘공직자윤리법’의 입법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며 “공직을 수행하거나 공직에 나서려고 하는 자에 대해 청렴성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6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총장이 신고한 재산이 87억4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포함, 6월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1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부총장은 부부 공동명의의...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사건이 발생하자 LH 임직원 및 부동산 정책 담당 공무원들의 재산등록 및 부동산 거래신고를 의무화하는 방향의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같은 해 세종특별자치시에선 이전기관 특별공급이 폐지됐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재산 취득·처분 등 사적인 영역까지 통제받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