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의료계에 공적마스크 수급이 진행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선 아직도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우선공급 대상인 의료기관 마스크 공급 수량은 시작날인 지난 6일 39만6000개에서 10일 100만개로 점차 늘어나 이날 166만여 개로 확대 된 상태다. 이중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전달되는...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최근 일선 약국에서 소형마스크가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약국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라 오늘 전국 1만920개 약국에 소형마스크를 최대 50개씩, 총 52만7000개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적 판매처를...
그러면서 “KF인증으로 마스크 품질을 관리하는 한국의 마스크는 해외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향후 미국, 유럽, 중국 등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마스크 공급 부족이 안정될 때까지 생산된 마스크의 90%는 공적물량으로 나머지 10%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회사인 스와니코코를 통해 유통할 계획이며, 국내 상황이 안정화 되면 마스크 부족을 겪고...
생활금융 모바일앱 ‘머니트리’가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는 자사의 생활금융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를 통해 공적 마스크 판매점 위치 찾기 및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머니트리의 마스크 잔여 수량 확인 서비스는 5분 단위로...
똑닥이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강정보심사평가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등과 함께 개발해 선보인 실시간 마스크 지도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자 주변의 공적 마스크 판매처 위치, 입고 시간, 재고량 등을 5분마다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 판매처의 마스크 재고량에 따라 △100개 이상인 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수도권에 공적 마스크 배분을 늘릴 방침이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새롭게 환자가 발생하는 지역은 물량을 탄력성 있게 조정하겠다"며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 당초...
마스크로 대구대리점은 "공적물량 확대로 인해 공급수량이 줄었다. 많이 등록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라며 "1인 최소·최대 5매만 주문 가능하며 아이디 당 3개월 1회만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로 대구대리점 측은 "10매 상품도 당분간 전시하지 않으려 한다. 우리는 최종 소비자가 유통단계를 최소로 줄여 좋은 가격에 직접...
서울시는 공적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현장돌봄 요양보호사를 위해 요양 시설에 우선적으로 마스크 4만8000장을 배부하고 순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마스크 1만 장을 서울시 방역물픔대책본부로부터 지원받아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및 쉼터를 통해 방문요양보호사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KT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KT는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약사분들의 노고를 덜고, 고객분들이 통화연결음으로 공적마스크 재고를 쉽게 확인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고서비스는 링고비즈, 링고비즈플러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첫 주인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약 191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공적판매처에 공급된 마스크는 총 4847만2000개로, 공적물량 확대에 따라 5부제 시행 직전 주에 비해 약 1506만 개 증가했다.
식약처는 기업이 비상업적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품목허가 없이 할 수 있도록 수입요건 확인...
박 장관은 “산업 현장의 마스크 수급 애로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초창기에는 전통시장에 마스크를 몇십 만 개씩 지원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비축한 공적 마스크도 다 넘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에 건의해 이 문제가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스헬스케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헬로100'을 통해 정부가 지급한 공적 마스크의 약국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100앱은 기존 코로나19 실시간 환자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헬로100...
그런데 1953년생인 문 대통령은 공적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날이던 11일 약국에 가지 않았다. 물론 문 대통령의 성정상 꼭 필요한 국민에게 자신의 마스크를 양보했을 것이다. 설마 돌팔매 날아들까 경호를 걱정한 것은 아닐 테고, 대통령이 제 먼저 살겠다고 약국 앞에 줄선 풍경도 모양 빠지는 일일 테다. 하지만 적어도 대통령이 나타날 약국에는 미리 마스크 깔아놓고...
방역 소독작업은 1일 2인 1조로 2개 조 운영하며,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마스크 생산 및 공적 마스크 공급지원, 지하철 역사 방역소독 활동 등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의 숨은 봉사와 노력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공적 마스크를 1인당 2장씩 살 수 있다. 주중 해당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은 주말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약국에서, 그 외 지역에서는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마스크...
14일 시민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중지'에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는 공적 마스크 재고 확인 앱에서 '판매중지'가 뜨는 약국이 속출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이는 '재고 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며 일부 약국이 현금 결제만 요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비난하는 보도가 쏟아지며 시민들은...
9일 시작한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역시 생산량 확대를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5부제는 조금 불편하고 불완전한 제도로 국민의 이해와 양보,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 제도"라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하루빨리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마스크 공급을 확대하는데 정부의 모든...
약국 당 최대 100개씩 공급되던 공적 마스크는 이번 주부터 5부제 및 구매량 제한 시행과 함께 250개로 증가했다.
이날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802만1000개다. 약국에는 568만7000개, 농협하라노마트와 우체국에는 각각 44만3000개와 14만1000개가 배분됐다. 우선 공급 대상인 의료기관에는 160만9000개, 특별 공급 지역인 대구·경북에는...
송금 전 대처 요령으로는 △약국·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구매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이트에서 검증된 마스크 제품인지 확인 △보통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면 의심하기 △오픈마켓을 통한 거래 시 유의 △SNS 계정만을 이용한 거래 대신 직거래 △판매자의 사기 이력 검색 △대금 결제 등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 바로 삭제 △메신저로 금전 요구 시 본인 확인...
이번 조치는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를 위한 주민등록등본 발급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전자문서지갑에 이미 발급받은 전자 주민등록등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원하면 ‘정부24’ 애플리케이션(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고, 앱에서 증명서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 후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행안부와 식약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