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지난달 24일부터 공적 마스크 일부가 간병인에게도 공급되고 있으나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았다”며 “직원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가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간병인들과 요양병원 방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적 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요일과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되어 해당 요일에 서울시 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여부가 결정되면 업무일 기준 3~4일 이내에 문자로 통보된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신청자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을 경우, 수령 금액의 10% 추가 지급과 함께 4월 21일까지 사용금액에...
서울 성동구는 공적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마스크 취약계층인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성동구는 3일부터 5일까지 미취학 아동 1만3172명과 건강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 4만1752명에게 1인당 5매씩 총 27만4620매의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KF94 보건용 마스크 2매와 비말 방지용 덴탈...
이투데이미디어 김상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김상우(왼쪽부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이투데이미디어 김상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김상우(왼쪽부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김상우(왼쪽부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김상우(왼쪽부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이투데이미디어 김상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오후 열린 '마스크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현재 총 5개가 긴급사용 승인됐고, 총 28개 제품이 수출용으로 허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신청 현황에 대해서는 "기업 경영상 정보 등이므로 공개할 수 없다"며 "외국의 제품도 허가...
서울시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를 전격 시행했다”며 “이로 인해 온라인 신청자가 많이 분산되고 신청이 지연되거나 접속 장애가 일어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신청 비율을 보면 △20대 27.1% △30대 20.3% △40대 24.5% △50대 16.5...
이밖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 방역 및 방역 물품 지원에 필요한 경비 175억7천만 원과 마스크 생산업체 고용보조금 지원에 필요한 경비 15억6천8백만 원을 ‘2020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키로 했다. 공적판매처 80% 이상 출고의무 부과 등에 따른 마스크 생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공적 판매처로 마스크를 출고하는 생산업체에서 근로자 추가 고용 시 인건비를 월 최대 80만 원 보조해주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목적예비비는 국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신청 방법은 공적 마스크 판매방식과 같은 '5부제'로 이뤄진다.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주말에는 주 중에 신청하지 못한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서울시는 공적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과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나 언어장벽, 생활여건 등으로 현실적으로 마스크 구매가...
정 총리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향후 마스크 공급능력이 안정화되면 그에 맞춰 공적 마스크 배분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공항에서의 검역과 입국자들의 동선 관리, 지역에서의 철저한 자가격리 이행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조금의 빈틈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간의 성과와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단위 MB필터 증산을 감안하면, 4월에는 어려움이 조금 더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향후 마스크 공급능력이 안정화되면 그에 맞춰 공적 마스크 배분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조차 약국에 줄 서서 공적물량 마스크를 구매하고, 사무실 외엔 외부활동을 피한다. 봄나들이 한 번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한다. 이런 점에서 정부의 공감능력 결여는 온전히 의사결정, 즉 정치의 문제이다.
이런 공감능력 결여는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정부는 30일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29일 주말 이틀간 공적 판매처에 마스크 1361만6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3월 21~22일) 공급량보다 138만9000장 늘어난 규모다.
28일 공급되는 마스크 1088만6000장 중 891만3000장은 약국에서 판매된다. 14만7000장은 하나로마트, 149만8000장은 의료기관에 공급되며 나머지 32만8000장은 대구·경북 청도 등...